마지막 연습

추석 전 마지막 연습을 하구왔습니당.^^;

오늘 어디 나갔다가 6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엽때여?"

"언니 오늘 7시부터 연습있어여~ 꼭 오세요~."

쿨럭;;;

집에 오자마자 바로 나갔습니다.

그리구 9시까지...내리 연습.

(후훗,,,힘드러 죽는주 아라써욤...ㅜㅡ)

글구 집에 들왔습니다.^^

요즘들어 제 이름이...안주거리로 심심찮게 나도는 것 같은데요..

뭐, 저야 오징어시럽게 찔기니...얼마든지 씹으셔도 무방하긴 합니다만,^^

ㅋㅋㅋ

이번에 10월 달에 대회가 있어서 이제 남은 9월, 무쟈게 많은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10월 1,2,3 안성대회

10월 10,11,12 양평대회..

에고고, 정말 허리 뽀사지게 생기뿐네요..

게다가 저같은 경우는 학원때문에 방학때 연습량이 많이 모자라 좀 뒤쳐지기 때문에

더 분발해야 한다는...(오늘도 가서 강사선생님께 분발하라는 말씀 듣고 왔지요.^^;)

뭐 윗 사정이야 어쨌든간에,

이제 한가위 입니다.^^

저희 친척들도 이제 다들 모이고 계시고

내일부터 음식준비 하느라 많이 바쁠텐데요.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참참,

추석 잘 보내라고 쪽지 보내주셨던 여진도 님, 무존자 언니, 술퍼님

그리고 우리 다능이랑 효현이

모두모두 감사합니다..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柳韓]

뭔 연습??

[하얀나무]

추석 잘보내라~

[총귀봉신]

무신 시합이오?

[신독]

햐..역시 버들이는 나이에 비해 노숙하다니깐.

스캔들에는 묵묵부답.
딴데로 시선끌기.
열심히 딴 거하기.

이게 최고인 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혜로운 처자.

햐..연예인들이 버들이 반만 따라가도..@@

그리고 살짝 'ㅋㅋㅋ'를 흘림으로써 기자를 섬뜩하게 하는 방법까정.

오오..-_-b

^_^

몸상하지 말구..좋은 결과 있기를. ^^
아참. 나 검광님 아우 삼았다.
왜 말하냐구?

그냥.

추석 잘보내라구~~

[강달봉]

사촌형 전국체전때문에 추석때 못온답니다 으아앙
추석때 방콕이나 해야되는 ㅠ-ㅠ

[미르엘]

걱정 마십쇼 누님~~~
전 언제나 누님을 응원을..쿨럭.....ㅡ_ㅡ;;;

[하늘가득]

푸후훗 신독형님 낮에 동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버들아~열심히해~^^ 추석 잘보내고! 그리고모든 고무림 동도 여러분들 추석 잘보내세요~

[Reonel]

음.. 어쩌나. 회의 압박.. 어쩔 수 없죠. 밥값... 만만치 않을텐데. 1년만 버티세요.

[등로]

쿠..쿨럭;;;
오넬아...-_-;;;

[illusion]

ㅎㅎ ;;

버들누님.. =_=;;; 무신 연습이시길래.. (얼핏 기억이 나는게..!!)

여하튼간에 열심히 하세요.

저도 언제 한번 보여주셨으면 하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