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명절 한가위입니다........문명이 발달하고.........생활이 복잡해지고........
바쁜 일상에 쫓기어.........명절이 차라리 귀찮은 현대사회가 되어가지만.........
그래도... 문득 보름달 둥실~ 떠오를 가을 하늘을 생각하면............
무언가 아스라하게........그리움 같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아마........우리의 정신 속에 면면히 흘러내려오는 역사의 흔적이나........
느낌들이 아닐까 싶네요...........
나이가 들면......점점 더 고향에 대해 그리움이 생겨난다고 하는 어른들의 말씀도...........
언젠가 '아아... 그랬었구나" 깨닫는 날 오겠지요............
이번 추석에는 잠시 마음에 휴식을 주고..........
하늘 한번 바라보고 심호흡 한번 해보는 여유를 갖기를 바래요.........
주변에......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좋을테구요..........
............저같은........^.^;;;;
귀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래요..........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