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원 = 공부, 학교 = 즐김. 이란 말에 대해서는 학교를 제대로 접하지 못하고 딴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학교를 무시하는 학생들. 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떠나가기전 잠시 중학교 초입에 몸을 담았을 시절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일루젼님이 의미하시는 무시하는 학생들이 대충 어떤 부류의 학생들인지 짐작이 갑니다만, 그냥 그 때의 감정이 생각나 댓글 답니다;; (딴죽이나 그런거 아니라 추억의 회상이니 신경쓰시지 마세요;;) 삐딱함이 아니라 자기 만의 순수를 위한 몸부림. 이상한 것 같지만 그런 학생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학교를 무시하는 학생들 중에서도 착한(?) 사람은 분명 많을 거에요. 그냥, 옛날 생각에 댓글 답니다. 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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