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 동네에 아주 연세가 높고 덩치도 큰 은행나무 할부지가 계시지요.^^ 매년 가을이면 할무이네랑...저희 집 식구랑 다 같이 은행 주웠답니다. 내다 팔기도 하고, 고모네,큰 아버지네 가져다 드리기도 하고 구워먹기도 하고...^.^ 아~지금 주우러 나가볼까~
찬성: 0 | 반대: 0
은행 냄새 안나나요? 히히.. 등교길에 은행 주서서 친구 등어리 맞추고는.. 똥냄쉬 난다고 놀리고 그랬었는데 -0-a..
오호, 은행 구워서 맥주한잔!! 딱입니다. 땡기네...
냄새가 장난이 아닐텐데.... 절죽님의 후일담이 기대됩니다.
비오는 날에 은행은 냄새가 덜 나더군요.^^
그냥 구워도 냄새 덜 나던데........그냥 은행을 생으로 껍질을 깠을 때만 냄새가 날껄요????? 구운 은행을 소금에 찍어먹으면........흐흐흐........군침도네요........
헉, 지송합니다. 절죽----> 설죽 -.-;;; 응조 신공은 배우기는 쉬워도 마공에 속하는 지라 항상 이런 휴유증이......
아아!!! 은행!!! 냄새가 심하게 나긴 합니다만.. 꽤 먹을만 하던데요.. ^^ 설죽님.. 저도 조.. 조.. 금만 주심이.. ㅠ_ㅠ..
양파자루에 담아서 바깥에 수도나 흐르는 개울물에 고무장갑을 낀손으로 잘 비벼대면....응가 냄세가 나는 껍질이 씻겨 나간답니다 그럼 알맹이는 잘 말려서 한겨울내내 구워드시길.... 손쉽게 은행을 구워드시는 방법은 제게 쪽지주시면 알려드리죠... 흐흐 손으로 하나하나 은행을 까지 않고 먹는 방법이랍니다,,,, 그냥 알려드립니다 은행을 우유팩에 넣고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그럼 팍팍 깨져서 나온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