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소견으로는,
2기 아카데미분들이 너무 안일하다고 생각됩니다.
몇몇분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다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처음에 말씀하셨던 각오와 다짐들을 너무 책임감 없이 물려버렸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노력을 하고들 계시겠지만... 조금 더 성의 있게 해야하셔야 할 것 같네요.
시작이 반이라지만, 도중하차는 시작한것만 못하다죠.
모자란 제가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앞으로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그렇게 크게 심려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랑전설님.
님께서 노력하시고 또 좋은 결과를 원하신다면 꼭 그렇게 되실테니까요.
아랑전설님께 '남'일뿐인 저의 눈으로는 모든 것을 보지 못하니...
아랑전설님의 소신을 가지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그외 모든 아카데미분들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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