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여기에 맞는 성격의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지금 작가 연재란에 풍운제일보를 연재하고 계신 송진용 작가님이 혹시 몽검마도란

책을 쓰신 그 송진용님이 맞는지요?

어제 몽검마도 1권을 읽고 지금 2권 첫장을 펼치다가 작가님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것같아서 얼른 와서 확인해 보니까 풍운제일보 작가님과 이름이 같아서요.

어쨌든...몽검마도...1권 초반에 전투신을 보고,우와~~너무 감동입니다.

원래 황실이 나오는 이야기나 전쟁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몽검마도를 읽으며 정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삼국지도 별 감흥없이 읽었었더랬습니다. ㅎㅎ;;

아직 1권 밖에 안봐서 뒷 이야기가 어찌 될는지는 모르겠지만....이제 그만 쓰고 얼른 2권을 읽어 봐야 겠습니다.

[흑저사랑]

몽검마도 맞습니다..
진용할배의 작품이죠.. 전5권 완결입니다..
그거 구할려고 백방으로... 달리고 있음..

[永世第一尊]

들어보기만했지 한번도 본적은 없는데...
그렇게 재미있나요...
나도 한번 읽어본까나...
난세를 소재로한 책한권 소개해드리죠.
표승수님의 난亂이라는 소설인데 가상의 대륙韓(공간적
배경이 고대중국과 흡사...)에서 구제원(소설상에서 고아원과 비슷. 하지만 각 나라에서 구제원을 지은 이유는 좀더많은 병사들을 징병하기 위해서임...)출신의 조운비라는 주인공이 말단 졸병을 거쳐
韓대륙을 통일한다는 내용인데 문체나 내용전개도 그럭저럭좋고
어느정도 비장미도 있고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검우(劒友)]

소년이 아니면 어른이신지? 아님 소녀? 아님 단순 오타?

[술퍼교교주]

진용할배..ㅡㅡㅋ
송옹이라고도 하죠..ㅋ ㅑㅋ ㅑ

[하얀나무]

몽검마도는..ㅡㅡ;;;; 사실... 익숙치가 않아... 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