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 가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더군요. 왠만히 답답한 선생님 아니면

그리 지루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방바닥 뒹굴며 할 일없이 지내는 것보다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고, 웃는게 더 즐겁더군요...^^

그렇지만 무협소설을 볼때면 쉬는시간이나 만만한 선생님 시간에 봐야하는지라

끊기기 대문에 그게 좀 문제....^^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무협에 말려들어가려 하는데 타이밍이 딱 끊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맞기는 싫은지라....ㅋ.ㅋ

[柳韓]

저같은 3학년은 2학기가 힘들거라죠.

[족제비]

전 1학년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