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깨달은 사람이 드물까?
제가 있는 지금 이 곳은 애리조나 주 세도나입니다.
세도나에서 있는 단힐러 스쿨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힐링 차크라 투어 중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번에 미국 전역을 돌 때 세도나의 아름다움과 신령스러움이 새삼 느껴지며 이곳이 그리웠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단힐러 스쿨에서 특별 강연을 했는데, 그 중 한 힐러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왜 이 지구상에 깨달은 사람이 드문지, 사람들이 너무나 깨닫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데도 왜 깨달음이 빨리, 금방 찾아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주위에서 깨달았다고 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깨달은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과 특별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깨닫고 나서 처음 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 갔습니다. 거기서 나는 중풍환자를 만났고, 힐링을 배운 적이 없었지만 그 사람의 아픈 부분을 힐링 해 주었습니다.
그 때 나는 직장에 다녔기 때문에 9시까지 출근을 해야 했는데 그 사람에게 ‘내가 매일 아침 6시에 이곳에 올 것입니다. 내가 필요하면 당신도 이곳에 오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을 돕고 싶었고 그를 보면서 적절한 운동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단학입니다.
‘어디에 가면 깨달은 사람이 있다더라.’ 이제 여러분은 누가 깨달았다는 소문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깨달았다는 것은 그 사람 사정이지 여러분 사정이 아닙니다. 그 깨달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잴 수 있는 저울이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여러분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는 것, 그것을 알면 여러분은 이미 깨달은 사람입니다. 나는 깨달음은 선택이다, 더 깨달을 것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나에게 영혼이 있고 신성이 있다.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안다.’ 거기에다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큰 비전이 있고 그 비전을 위해서 행동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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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호흡 - 파워브레인이 되는길... 힐링 메세지 에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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