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허억....ㅠ_ㅠ 힘내세요. ㅠ_ㅠ 무관심은............싫어요~~~ 털썩..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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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 풀~~썩.... 가끔 반항을 해 보십시오. 전 생일날 미역국 안해준다고 구박했다가 울 마눌님 매년 제 생일날 미역국 해 줍니다. 대신 전 마눌님 생신에 미역국과 밥과 반찬을 다 해줘야 합니다. 미역국 얻어먹는데 해주는게 대수겠습니까? 반항 함 하십시오 바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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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인가? 생일이 언제냐구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은근히 기대를 했더랬습니다. (실수했지... -_-*)
부러워해야 하는건가... 안타까워해야 하는건가... -_-;;
우리 마눌님은 생일은 잘챙겨줍니다. 꼬깔모자 쓰고 부르지도 못하는 생일 노래도 불러주고. 감격 먹었는데 ㅡㅡ;; 저는 생일날 3분미역국으로 때웟습니다. 헤헤헤 어쨋든 생일 이셧네욤~축하드립니다~
-_-;; 부럽... 군요. 크흠.
어헛...우리남푠은 모지? 바리님은 걍 넘어가고 몽훼님은 3분미역국인데 저는...매해 멀~~리까지 가서 한우소고기 사다가 꼬박꼬박 멱국 끓여주구 저녁땐 남푠좋아하는 동그랑땡에 ...진수성찬 차려서 시집식구들까지 (그래봐야 시부모님하고 도련님뿐이지만...)불러모아 생일축하해주는데... 결혼과동시에 저는 생일날 멱국을 먹어본적이 없다는....ㅜㅜ 아..우째 바리님같은 남푠을 못만났던고...아혀...바리님 마눌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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