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산과도 자신이 하는 분야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 C언어나 PHP 같은 것을 전공하시면 리눅스에 적응이 되실테고 이런 쪽은 주로 서버 관리나 웹 마스터 계열로 가시게 될 거구요.
아니면 PHOTOSHOP 이나 Dreamweaver 그리고 flash 같은 프로그램을 익히신다면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웹 디자인 계열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자주 들어가게 되는 hacker들의 채팅방의 님들이랑 적게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이렇게 이야기 하시더군요.
무조건 전산과를 나온다고 해서 웹 디자이너라던지 거창한 직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한낮 A/S 기사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그리 나쁜 직업은 아니지만 여타의 전산관련 직업에 비해서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IT 계열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인력이 너무 충당되어 웹마스터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취직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 곳을 희망하지만 아직은 많이 갈등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자격증은 그리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을 듯 쉽습니다.
물론 자격증의 가산점수가 도움은 되리라 생각합니다만은.
그것때문에 학원을 다닌다거나 다른 쪽으로 조금만 어긋나게 된다면
내신은 물론이고, 수능에도 크게 지장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자격증을 5개 소지하고 있긴 합니다만은 그것을 딸려고 빼앗긴 시간때문에 조금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자격증 많이 딴다고 대학간다고 유혹하는 학원에 현혹되지 마세요. 좋은 대학을 들어가는 것은 자신의 부단한 노력과 실력일 뿐입니다.
> <a href=http://okjsp.pe.kr/bbs?act=VIEW&seq=31474&bbs=bbs5&keyfield=content&keyword=&pg=7 target=_blank>http://okjsp.pe.kr/bbs?act=VIEW&seq=31474&bbs=bbs5&keyfield=content&keyword=&pg=7</a>
윗 글과 같은 성격의 푸념들을 여러 곳에서 들어왔습니다.
결국 프로그래머는 말단이고, 회사에서 영향력이 있는 직업은 경영과 관련된 관리직이 되게 마련이더군요.
> <a href=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12/29/3271450 target=_blank>http://geekforum.kldp.org/stories.php?story=02/12/29/3271450</a>
이런 이야기도 참고하실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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