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동대라.... 아픈기억이 있는곳이네요.. ㅡ.ㅡ;;
제 나이때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95학번이 1기죠..
저도 그쪽에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ARS 전화로 합격여부를 문의했더니..
"***님께서는 후보 138번째 이십니다." 란 멘트가 나오더군요.. ㅡ,.ㅜ
그때만 해도.. 거의 연세대 수준의 커트라인이었습니다.... (변명.. ^^;)
아쉬웠던건.. 그때 400명을 뽑았는데.. 거기서 50명이 그 다음해에 애틀랜타 올림픽에 자원봉사로 참가했었단 겁니다... 나도 가고싶었는뎅...
좋은 학교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교수진도 외국출신이 대부분이고.. 외국도 자주 보내주는걸로 알고 있고.. 전원 기숙사 생활에..
참!! 미션스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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