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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5.18 11:51
    No. 1

    사건은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죠. 왜냐면 조영남 쪽 주장은 컨셉만 던져주는 정도가 아닙니다. 자신이 직접 다 그리고, 그것의 다시 여러장으로 그리도록 했다는 것이니 이 주장이 맞다면 이런 주장 또한 옳은 것인지 따져봐야 하는 것이고, 또한 A는 자신이 90%를 그렸다고 하는데 조영남 측은 자신의 작품 중 소수만 맞겼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 또한 진위가 가려져야 합니다. 그러니 아직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최초 보도가 나왔을 때 A가 자신이 대부분을 다 그렸다고 했기 때문에 안그래도 조영남을 좋게 보지 않는 분들이 선입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사실 여뷰가 가려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최소 두세가지 쟁점에서 윤곽이 드러나야 그 이후에 다시 그 부분을 가지고 비난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도 아니면 조영남측의 주장이 맞는다는 전제하에 다시 그부분의 문제점이 어떠한지를 말하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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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5 마브로스
    작성일
    16.05.18 19:05
    No. 2

    물론 검찰도 100% 대작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논점이 뭐냐면 조영남씨도 인정한 것은 화투 그림들이 대부분 그렇게 그렸고, 조영남씨 측근의 인터뷰에 그런 화투 그림이 2~3점 600만원 정도에 팔렸다는 겁니다. 그 때문에 사기죄로 조사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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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5.18 11:56
    No. 3

    위 댓글에 조금 부족하게 적었네요. 자신이 컨셉만 잡은게 아니라 직접 그린 후에 그것을 똑같이 그리도록 한 후 밑그림과 채색 일부를 해 가지고 오면 자신이 다시 완성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 역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그 부분을 논하는 것은 아직 전체적인 진위가 드러나지 않은 현재도 의미가 있겠습니다.

    반대로 A의 주장이 맞다면 뭐 이 일은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겠죠. 이 부분은 아직 논하기에 이릅니다.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90%를 자신이 그렸다는데, 사실로 드러난다면 아무리 이런 저런 변명을 해도 조영남측은 할말이 없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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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6.05.18 12:14
    No. 4

    더 지켜 봐야 겠지만,이 서건이나 지난번 대필 사건이나 비슷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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