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음, 조금 복잡한 문제가 되긴 하는데 결국 관습의 문제라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결국 드라마나 영화 대본같은것도 예산 빵빵하고 고도화될 경우 여러 작가를 쓰고 그걸 메인작가가 통솔하는 방향으로 가기 마련인데...... 그 경우 최소한 그런 과정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떳떳하게 밝혀지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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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협업은 절대 부끄럽고 비밀스러운 게 아닌데 그걸 숨기고 마치 자신이 100% 한 작품인 마냥 한 게 문제죠. 그런 관습은 미술계든 소설계든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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