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슬픈 이야기네요...ㅠ_ㅠ 여기서나마 후배님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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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그물은 성긴것 같아도 절대 악행은 두고 지나치지 않습니다.
강간이 아니고 성추행이라면 소문날 것을 필요이상으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단지 수사과정이 문제겠지요. 부모님께서 생각이 넓으신 분이라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부모님께서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경찰대학생이라니..어떤 방법으로든 그 사람이 경찰이 되게 놔둬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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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는 말씀을 못드렸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집안이 좀 시끄러운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까지 그런얘기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물론 강간은 아니었습니다만, 나이도 어리지만, 그보다 생각은 약간 더 어린애라서 그런지 계속 얼굴부대끼며 살 사람들한테는 말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걸테죠. 어디까지냐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런일이 있었다는 것 자체를 볼테니까요.
그렇겠네요... 그 후배가 애처롭네요... 그 경찰대학생 그대로 두면 안될 것 같은데..현실적인 방법이 참 어렵군요... 답답한 현실..
에휴...
지금 제 주먹이 부들 부들 떨고 있습니다.
그럼 사람이 절대로 경찰이 되도록 하면 안됩니다. 큰일 나지요...우리나라를 위해 먹아야 합니다... 신고합시다.
누구야? 그런 쓰레기가 경찰 간부가 되면 더 큰일입니다. 말씀하세요. 검찰에 신고하게~~~~!
그런놈은 거시기를 까버려야 합니다. 다시는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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