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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등로
작성
03.08.20 06:36
조회
429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된 말이 되어 나오질 못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공부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정작 말이 되어 밖으로 나오는 것은 단 한마디도 못 됩니다

그동안 내가 왜 글공부(?)를 게을리 해왔을까 하는 후회와...

한숨...

흥분한 듯.


Comment ' 17

  • 작성자
    벅스
    작성일
    03.08.20 06:39
    No. 1

    네 저두 지금에 제 감정을 정리할수 없다는 것에 슬픔을 느낍니다.
    세벽 5시까지 술 퍼먹고 지금 해롱 해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20 06:41
    No. 2

    @@
    안녕하세요 벅스님
    오랜만입니다...

    근데 그 **닭갈비는 아직도 건재하나요?
    (가 아니라 아직 거기 계시냐는 물음이었는데..음...ㅡㅡ;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08.20 06:42
    No. 3

    MSN으로 말걸었는데 대답해주지 않는 건 슬픈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글나라
    작성일
    03.08.20 06:46
    No. 4

    훔.....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

    어째서 자꾸 생각나는것이냐 삼류무사 ㅠ.ㅠ

    하핫...;;

    혹시... 생각이 너무 깊어 거걸 표현할수 없는건 아닐런지.....

    가끔 있잖아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의... 그런(어떤거..?)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
    작성일
    03.08.20 06:49
    No. 5

    버들님.. 한가지 방뻡을 말씀드리겠습니다아~
    우선 생각하시는 것을 말로 해서 녹음을 하십시오..
    그리고 그 내용 그대로 타이핑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타이핑한 것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위에 말씀하신 생각이 제대로 말이 되어 나오지 못한다는 것에서..
    말이 글이 아니고 정말 말이면 낭패...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벅스
    작성일
    03.08.20 06:51
    No. 6

    가게는 건제 합니다. 다만 이름이 우와 *으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저도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닭갈비는 메뉴에서 빠졌고요...
    그래도 버들님이 오시면 회원카드를 발급해 드리지요.^^
    2000냥 짜리 나중에 근방에 다른 가게에서 사용하실수 있도록...
    저 추석 전까지만 할 생각 입니다. 서두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벅스
    작성일
    03.08.20 07:01
    No. 7

    오!!! 이렇수가!!! 2000 냥이 아니라 20000냥 입니다. 진짜루~~
    술 김에 하는 이야긴 정말 아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8.20 07:13
    No. 8

    빠른 시일내로 찾아갑니다
    시간이 없으면 내서라도 갑니다

    일신님
    다행히 글이지만 그 방법도 지금의 저에겐 무리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유용하게 써 먹을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나라님 대체 무엇이기에?
    진짜로 많이 궁금합니다

    서헌아 너도 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03.08.20 07:25
    No. 9

    버들님. 그냥 쓰세요. 남이 알아 듣던 말던 쓰세요.
    그리고 쓰다보면 글이 나옵니다.

    저 또한 지금 논검란에서 시간 날때마다 글을 씁니다.
    그리고 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재대로 써지기를... 하면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0 09:18
    No. 10

    버들아 침묵은 금이다..ㅡ 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훼
    작성일
    03.08.20 09:30
    No. 11

    금은 돌인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ごご바리
    작성일
    03.08.20 09:34
    No. 12

    저두 제 감정이 정리가 안됩니다!
    마눌을 사랑하기는 하는데... 가끔은 왼수로 보입니다. (-_-;)

    ┏━━━┓(*-ㅇ-) (퍼~버벅! 인간아 증말 그러구 싶냐?)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8.20 11:54
    No. 13

    이론........한자가 빠졌었군요..- -;
    침묵은 禁이라고..ㅡ ㅡ;;
    할말이 있으면 생각을 정리해서 해야지 안그러면 머리 빠진다..ㅡ ㅡ;

    몽훼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8.20 11:55
    No. 14

    그러니까..내가 집탐 자주 오랬자나..- -
    글을 쓰면 쓸수록 느는겨..
    (연애편지로 수련하는 거뚜 괜찮지. 잘되 가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시안
    작성일
    03.08.20 12:08
    No. 15

    긁적... 그거 답답한 일이죠.
    하고 싶은 말을 표현못할 때, 저도 가끔씩 그런답니다.
    아니 요즘들어 그런답니다. 예전에는 진짜 토론이나 말싸움?같은 것
    잘했는데... 요새는 바보가 되었는지,,, 그런 것 할때도 막 버벅이고...
    예전에는... 정말... 친구랑 거의 맨날 말싸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진짜 친하고 가까운 친구였는데... 성격들이 서로 지는 건 싫어하는 터라
    하루종일 싸우다가고 같이 어울리고 그랬죠.
    쩝...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른 학교로 갔는데, 잘지내는 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3.08.20 12:56
    No. 16

    TO. 당서헌 게임할때 MSN이 오는것 또한 슬픈일입니다 ㅡㅡ"

    글고 버들...누구나 생각한는것과 말하는것을 같이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물며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ㅡㅡ"

    (너답지 않다 제발 생긴것에 맞게 놀아라 너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자신있게 표현할수 있다면....그것은

    이미 민간인(???)이 아니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20 17:05
    No. 17

    욕이라도 쓰면 글솜씨가 나아질게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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