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신문에선가 택시/버스기사들 대부분이 비뇨기질환이 있다고
하더군요. 앉은채로 소변을 오래 참다보니..
이것도 직업병인지..
암튼, 전문의가 그러는데 그런경우는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실례를 하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택시야 그런다쳐도
버스는 정해진 정류장에만 서야하고 대부분 정류장은 혼잡해서 뒷차들이 빵빵대니 중간에 기사가 내려 용무를 보기는 더욱 난감할것 같네요.
노선도 왕복2시간 넘는 노선이 대부분이고..
저도 혼자 앉아서 장사하다보니 바쁜날은 두어시간 참는것은
예사가 되더군요. 근데.. 그러다보니 건강에는 참 안좋더군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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