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곰팡이병을 탄저병이라고 하는데 적갈색 둥근점이 생기는 증상이고 차차로 물러져서 물이 흐르는데 치료 할 수 있으면 식물의사입니다. 포비돈으로 귀이개에 뭍혀서 소독해주고 있습니다. 농약은 모두 냄새가 지독합니다. 사람에게는 전혀 전염되지 않는데 식물끼리는 전염 된다고 합니다.
전에 같이 항생제를 마음대로 구할 수 있으면 항생제 목욕을 시켜보고 싶습니다.
스투키 등 산세베리아 종류의 고질병입니다.
우선 상처부위를 잘라내고 도려내고 소독약 치고 하는데 농약은 모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거나 저독성 이라고 쓰져 있지만 믿지를 않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무섭네요... 덕분에 인터넷으로 사면 안 되겠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제가 데리고 있는 녀석은 운전을 해야 할만치 큰 녀석들은 아니라서.. 집 근처 이마트에서 3천 원짜리 구매해서 집에서 쑥쑥 잘 크는 거 보며 웃어요. 부모님은 조금 큰 거는 하나Ro 화훼시장 가서 사시더라고요. 역시 직접 보고, 잎이 반짝반짝 건강한 거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좋으려나봐요. 반은 착한 상인이라고 위안 삼기엔 현실이 너무 씁쓸하네요;; 하지만 역시 큰 녀석은 그 반이라는 가능성을 기대하며 모험을 걸만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식물도 건강한 거 보면 덩달아 신나고 행복해지지만, 아픈 거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너무 안 좋다는 게 문제;;
같이 걱정해 주셔서 많이 위로가 됩니다. 흙은 내다 버리고 화분은 비누로 씻고 주전자로 물 팔팔 끓여서 소독하고 펄라이트와 씻은 마사 지렁이 분변토를 배합하여 심어두고 열흘 후에 하이포넥스 활력제 희석한 물을 산세베리아에 몸에 닿지 않게 조심해서 물주고 사용한 가위와 핀셋은 가스렌지 불에 소독해서 씻어서 쓰고 있습니다. 차마 입양한 아이를 바로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배송되었을 때 여러 가지를 잘라서 왜그랬을까 한참 이상하게 생각했고, 갈색 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수입 할 스크랫치가 생겨서 그렇겠거니 했는데 진물이 흐르고 물러 질때 아차 이게 병든걸 배송 했구나 일아차린 거지요! 제가 장사꾼 이었으면 바로 소각하고 말지 결코 판매하지 않을 것인데 상인들은 인터넷으로 사람 안보고 파니 그러는 것 같습니다. 사람 맞보고는 차마 거짓된 행동이 어려은데 인터넷에서 사람 안보고 거래하면 마음이 본성이 다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도 있고 이를 100% 직접 광선 이라합니다.
대부분 열대 관엽식물은 큰나무 밑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년 시절 6년 이하는 모두 반채광 상태에서 자랍니다. 그래서 다육식물과 선인장 열대 아프리카 식물은 유리창문을 톻한 70% 간접 광선을 되도록이면 많이 쪼입니다. 하지만 야자수 나무는 간접광선 이라도 세시간 정도 쪼이면 잎이 타 버립니다. 아침 저녁의 부드러운 광선이 잠시 닿기만 하면 잘 자랍니다.
같은 종도 무늬종은 햇볕에 약하고 청록색 종은 했볕을 상대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러니 집에 햇볕이 잠시만 들면 그기에 맞는 식물을 키우면 되는 것이고, 햇볕이 모자라는데 햇볕 좋아하는 다육이를 키우는 분은 식물육성리드 조명등을 설치 해야합니다.
바나나 나무와 떡갈 고무나무는 창문 가까이 놓고,
야자류와 관음죽 고사리는 하루에 잠간만 햇볕 보면 됩니다. 그러니 아침 저녁에 잠시 한시간 정도만 창문통한 간접 광선이 을 적당합니다.
햍볕에 잘 자라는 화초도 분에 심으면 약간 그늘에서 키워야 하는게 햍볕으로 증산 작용이 강하게 일어나면 뿌리가 분에 같혀서 이를 뒷밭침 못하니 잎이 축 쳐지고 끝내 말라 버립니다. 우리집 개운죽은 하루에 30분정도 햇볕이 반쯤 닿은데 잘 자라고 황금죽도 그런데 잎이 너무 푸르고 광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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