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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유없는 폭행 같은 일이 계승될 필욘 없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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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이유없느 폭행은 없죠...
그 이유가 정말 허탈해서 그렇지...
관등성명 안돼다고 맞고 청소 잘못 햇다고 맞고 총기 수리 엉망이라고 맞고 고참이 말하는데 엉뚱한짓 하다고 맞고 고참 쉬는데 떠들었다고 맞고
이런 이유등등 개인적으로 맞는것고 단체로 맞는 경우는 축구 했어 져다고 맞고 단체로 어떤 지시 잘못 했다고 맞고 그 소대원 중에 한명이 근무 잘못 써다고 맞고 이런 이유등등 이로 단체로 맞는 것입니다.
군대에서는 이런 이유들이 구타 사유가 충분히 돼고도 남습니다.
한마디로 죽을죄입니다.
특히 근무 잘못 쓰다가 맞는것은 엄청 납니다.
그런데 차라리 이렇게 맞는것이 좋을 경우도 있습니다.
근무 같은 경우는 그 때 맞는 것이 좋지 괜히 소원수리 같은것 하면
앞으로 근무 잘못쓰다가 깨지면 바로 영창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맞아야 다음부터 똑 같은 실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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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못된 게 아닐까요. 오히려 그런 식이 아닌 법으로 철저히 계급을 지켜야지요. 솔직히 우리나라 같은 군대, 전세계를 뒤져봐도 없을 듯 싶습니다.ㅡ,ㅡ;; 뭐, 대신에 깡다구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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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다음에 이런 실수를 안한다라.......한 인간으로서 다른사람에게 맞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다른 인간보다 우월해서 때릴수가 있는겁니까. 폭력은 어떤 이유라고 해도 나쁜겁니다.어떤 이유를 대도..
사실 무협에서도 맨날 싸우긴 하지만 강자존이라는 법칙 아래..자기도 강하면 된다는..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전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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