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 무려... 3일째로 접어드는 날.
크크... 점점 폐인이 되어가고 있음을 몸으로 실감하는 중.
하루 기본 15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방이 어두우니 누워만 있으면 무한으로 잠이 온다는;;)
나머지 8시간동안 컴퓨터 앞에서 끄적이고 있으면 어느 새 새벽이 오고,
새벽에 잠을 자고... 잠에서 깨어나면 저녁이고... 케케케
(오늘은 어째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군.)
이제는 산소결핍증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면 눈 앞이 노래지면서
머리가 띵한 게...-_-;;
아무래도 오늘은... 천마군림이나 빌리러 간만에 외출을 해야겠다는...
아니면 절친한 친우들을 불러모아 농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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