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오락실에서 철권을 하고있었습니다.
헤이하치를 그만두고 폴을 해보려고 기술표보면서 기술 외우고있는중에
반대쪽에서 누군가가 연결하더군요
저는 진&폴 상대편은 진&헤이하치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폴의 붕권만을 믿었기에
폴을 최대한 활용하고있었죠
그러나 상대쪽은 웨이브를 자유자재로 쓰는 고수(뱅자 아직 웨이브못씀)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가 제가 거의 다이긴 경기 실수로 지고말았죠
신경질이난 뱅자 --+ 이런표정을 지으며 다시 연결했죠
그리고 거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있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저의 어꺠를
계속 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컨트롤 미스로 지고말았죠
저는 신경질을 내며 인상을 한없이 구기고 뒤를 돌아봤죠
거기에 중3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친구랑 장난치며 시끄럽게 떠들고 있더군요
저는 아까 계속 어깨를 친 주인공이란걸 예측한후
그 아이한테 어꺠 와 치는지 묻을려고 그 아이를 불렀죠
물론 인상을 한없이 구기고 말입니다
그 아이가 뒤돌아 보더군요.
저는 어깨를 와치는지 물어볼려고 말을 할려고하는데
갑자기 그아이가 저한테 굽실거리며 "저 돈없는데요." 이러는거 있지 않습니까
그떄 얼마나 황당하던지..물어보지도 못하고 멍하니 의자에 계속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그친구는 "저 진짜 돈 십원도 없는데요."이러는데 -_-;;
그냥 가라고 말했습니다
참나 -_-;;;성형수술을 하던지해야 먼 수가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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