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정담이 급기야 메마른 것 같군요..
게시판->강호정담을 클릭하면 보이는 것이란... 펌글과 일명 공적글 등등.. 어쩌면 허무한 듯한 글들이 줄기차게 올라오고 있네요..
뭔가 가슴을 따뜻하게 할 자신의 생활상이라든가.. 에피소드들로 도배되어야 마땅할 것 같은 강호정담이.. 점점 식상한 느낌마저 주는게 사실입니다.
뭐.. 종종 저도 펌글을 올리지만... 변화하는 강호정담을 바라보았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버들양과 가영양은 강호정담의 꽃이며 동시에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합니다. 저는 이 두 사람이 강호정담에서 훈훈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이상... 검선의 짧은 주절거림이었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