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위에 가리어지고님의 댓글을 보고 그렇게 답변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위에 댓글도 같이 공개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밀어 붙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고오락껀을 왜 강호정담까지 가지고 와 일을 크게 만드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불만이 있으면 소모임 내에서 처리하면 됩니다. 회원을 이기는 운영진은 없습니다.
현재 가리오지고님의 말을 자꾸 바뀌어서 저도 더이상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오락 안에서 불편해서 까페를 만든다고 하셨다가 지금은 고오락 회원들에게 오라고 한 적 없다고... 스스로 오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하시니... 저도 지금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면 황당하다고만 하시고...
에휴...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다른 회원분들끼리 잘 협의 하셔서 처리 하시길...
그냥.. 댓글로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원래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글로 표현하는 것을 잘 못해서..
혹시나 기분 상하실까봐 전화로 말씀 드리려고 쪽지까지 보냈는데,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연세도 높으실 수도 있고, 그렇다면 햇병아리 수준[?]인 제가 전화
를 요청하는 자체가 어리석었음을 인정합니다.
제로운?원?님은 제가 이것을 강호정담에 가지고 와서 왜 소란스럽게
하시냐고 그랬는데.... 단순히 제가 생각한 걸 말씀 드리자면, 진작에
소란스러워졌구요.
그런데 먼저, 왜 이것을 이곳까지 가지고 와서 소란을 일으킨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제가 왜 강호정담에까지 글을 써 소란을 일으키냐면..
[소란을 일으키려고 해던 건 아닌데? 그렇지 않지요?]
그냥 모두에게 말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연, 제가 말한 고무림의 성향.
모두가 알고 있을까. 혹시 알고있는데, 왜 이러는 걸까.
조용히 끝낼 수도 있는걸. 최소한 ^^ <- 이거 하나 붙여도 끝낼 수
있는걸.
전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조용히.. 조용히 끝내기를 바란 거죠.
꼭 흥분 하실 이유까지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고무림에 모인 이유가 무언지요?
묻고 싶습니다.
공통적으로 좋아 하는 부분이 있기에 얼굴도 모르고 생판 모르는 타인이랑 금새 친해지고 서로 안부묻고 정답게 지내지 않았습니까?
나랑 의견 다른 부분이 있다고 다른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의견이 맞다고 글 남기는거(굳이 흥분까지 해서) 정말 보기에 안좋습니다.
글 남기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들 하고 글 남기도록 하지요.
그리고 편을 들고 싶지는 않지만 나이 드신 분들에게 말 너무 쉽게 하시지들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말 하면 되지 굳이 거친 표현까지 사용하시는건 도의에도 어긋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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