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병원에 입원한지 2주..
무료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서점과 대여점을 섭렵한 결과.
몇권의 책들을 두루 읽어볼 수 있었다는..
일단은 용대운 님의 대하소설이라 불릴만한 소설인..
'군림천하'!
아픔을 딛고 강해지는 진산월의 스토리와 함께.
끊이지 않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
거기에 이어지는 적당한 위기감!
적을 무찔렀을때 자신이 진산월이 되어 느껴지는 쾌감!
마치 현재의 젊은이들의 도전상을 그리는 듯한 소설!
아직도 못 읽어 보셨다면 얼른 달려가셔서 보십시요!
지금 놓치신다면 평생을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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