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의 신공들....
우선 대표적인 삼대신공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참신공: 엄청난 신공이죠. 시전자에게는 엄청난 부지런함과 남을 위하는 정이
가득차야만 펼칠 수 있는 신공이지요. (저는 12성중에 7성에 경지에 이르
렀다는!)
절단신공: 사실 이것은 신공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마공에 속하는 무공이지요.
아주 중요한 부분의 부분에서 글을 그만 올리고 다음에 글을 쓰는 무서운
신공. 이 신공이자 마공을 대성한다면 능히 독자들의 잠을 방해하는 대도
엄청난 효력을 발휘한다고 하더군요.
철면피안면신공: 이건 그리 특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얼굴에 철면피를 씨
운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무서운 댓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중이나 수정으로 인해 글을 지속시간동안 올리지 않는 신공.
작가들에겐 꼭 필요한 신공이기도 하지요!
제가 12성 대성을 한 유일한 무공이기도 하지요. 하하하하
쿨럭. 아무튼 혈검이의 잡담이었습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