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토 상륙은 언제가 될까요?

작성자
Lv.38 매봉옥
작성
03.08.11 23:18
조회
328

찰리의 진실에 이어 박중훈씨가 또 다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군요,

차기작 '비빔밥(가제)'으로..

뭐 대충은 서양여자와 동양남자의 만남 그리고 박씨의 최대 무기인

슬랩스틱 코메디를 소재로 엮는 내용이랍니다.

지금이야 울 나라에선 최정상급에서 한 발 떨어진 박씨지만

워낙에 양키들이 코메디 쟝르를 좋아하기에 잘하면 굉장히 먹힐듯도 싶구요,

예전에 kbs에서 무협을 다룬 다큐가 있었죠,

무협이라는 컨텐츠의 시장등을 다뤘던 내용들 이었죠,

언제나 우리 무협소설은 화교권과 동남아를 강타할 수가 있을지...

많은 문화쟝르가 세계로 아시아로 진출하면서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알리고 있는데

무협은 언제나 가능할까요?

그리고 그 역활을 어느 작가가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현재까지는 단 두 분외에는 역량이 부족할 듯

"금강님과 좌백님"

두 분만 지칭했다고 돌은 던지지 마십시요.

아 그리고 얼마전 제 글에 대한 답으로 추천해 주신 작품중에서 3가지를 읽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뒷맛은 없더군요. 오늘도 뒷 맛을 찾아서 타 동네를 승냥이처럼

다녀 봐야 겠습니다.

영업을 하는 저는 요새 더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운동하십시요.


Comment ' 8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11 23:39
    No. 1

    본토쪽 사람들은 '뭐야? 우리꺼 보고 따라한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8.11 23:40
    No. 2

    그럴것같은데...
    차라리 판타지쪽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풍뢰도
    작성일
    03.08.11 23:45
    No. 3

    라면도 일본으로 수출했는데요.
    무협도 콘테이너에 꽉꽉 눌러담아 넣어 보냅시다.
    (번역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8.11 23:45
    No. 4

    판타지는.....본토는 아니지만, 대만에 하나 수출이 되었습니다.
    드래곤 라자......
    결과는.........
    잘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 뒤를 이어서 다른 작품이 나갔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북박스의 이드가 수출 예정이라고 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8.11 23:49
    No. 5

    본토상륙작전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_-
    [서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8.12 00:42
    No. 6

    이드가 중국에 진출한다고 하던데 진출 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8.12 07:27
    No. 7

    글쎄 저는 작가 풍종호야말로 이 시대의 축복이요, 무협계를 위한 신의 배려라고 생각한다니까요. 음... -_-;;

    박중훈을 매우(!) 싫어하지만 이번에는 성공했으면 싶군요.

    박중훈, 처음 대마초 사건으로 잡혀들어갈때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었죠. 아니, "용서를 빕... 아니, 용서해 주실 수 없겠지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용서조차 받지 못할 죄'라고 스스로의 입으로 말을 해놓고 다시 대마초로 또 잡혀들어갔습니다.

    신해철, 이승철도 두번씩 걸렸을겁니다. (흔히 그래서 대마초 쌍철이라고 부르지요)

    김민종. 표절시비에 휘말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고,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었죠. 지금은 쥐도새도 모르게 다시 나와서 가수활동 하고 있지요.

    에라... 더러운 것들.

    이승연의 공문서위조, 신은경의 뺑소니, 기타 등등 저는 연예인 한번 잘못한 것은 두고두고 안 잊어먹고 계속 미워합니다. -_- (특히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래놓고 또 그러는 놈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12 10:24
    No. 8

    개인적으로 찰리의 진실 보고 실망했던..-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62 고민.......... +5 Lv.1 AMG 03.08.12 545
11861 영호세가 정모후기. +9 Lv.1 드라시안 03.08.12 574
11860 야오이人의 레벨 +9 Lv.9 제이카 03.08.12 572
11859 RPC 관련 패치 적용 안되시는분(XP용패치는) 자료실에 있음 +7 Lv.52 군림동네 03.08.12 645
11858 [갈갈이 패밀리와 드라큐라] +2 Lv.91 mr***** 03.08.12 721
11857 새삼스럽게 운영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6 Lv.1 illusion 03.08.12 546
11856 갑자기 컴이 꺼지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7 Lv.1 행운 03.08.12 552
11855 부산에 놀러 갑니다. 앗사! +1 Lv.1 행운 03.08.12 380
11854 [잡담] 이벤트가 뭔 소리인가? +12 Lv.1 神색황魔 03.08.12 498
11853 대전 소모임 회원 모집 합니다...^^ +5 Lv.16 아자자 03.08.12 520
11852 황보윤이 죽으면서 하는 말 ㅜ.ㅜ +5 Lv.1 잘생긴님 03.08.12 498
11851 RPC 에러 나시는 분들 주의! +10 Lv.57 ch****** 03.08.12 769
11850 에휴..요즘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ㅠ.ㅠ +3 반디 03.08.12 446
11849 레벨과 내공의 의미는?? +7 Lv.2 魔無雙 03.08.12 1,042
11848 현재 묵혼은내꺼 형의 사진이 기타자료실에..-_- +2 Lv.23 바둑 03.08.12 414
11847 연체 동물...?????????????? +4 Lv.52 군림동네 03.08.12 530
11846 하하 드디어 가입하다!! +2 Lv.1 한글나라 03.08.12 442
11845 흐음; -.-; +1 Lv.1 대식 03.08.12 569
11844 홍도(紅島) +1 Lv.11 향수(向秀) 03.08.12 283
11843 휴가를 잘 가따 왔.... +4 Lv.1 술퍼교교주 03.08.12 315
11842 조선여형사 茶母 OST 14곡 +4 Lv.52 군림동네 03.08.12 468
11841 신기한 사진입니다. +10 Lv.1 波旬 03.08.12 654
11840 (펌)슈퍼맨의 사랑 +8 Lv.11 진마초 03.08.12 521
11839 여친이 고무림 보는걸 방해할때~~ +15 Lv.52 군림동네 03.08.12 591
11838 첫사랑의 아픈기억들이 문득 생각나네요 +5 Lv.15 千金笑묵혼 03.08.12 370
11837 이만자렵니다.. +4 가리어지고 03.08.12 285
11836 (펌)난 남자에게 인기가 있는건가?아니면 여소저들에게~ +11 Lv.15 千金笑묵혼 03.08.12 333
11835 (펌)지우개로 만든거라 하더군요 +9 Lv.15 千金笑묵혼 03.08.12 307
11834 두둥~ 이벤트 예고~ >_< +9 令狐家主 03.08.12 478
11833 SM이 문희준 안티팬 100여명 고소했다네요..-_-;;.. +18 Lv.84 lullullu 03.08.12 50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