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진실에 이어 박중훈씨가 또 다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군요,
차기작 '비빔밥(가제)'으로..
뭐 대충은 서양여자와 동양남자의 만남 그리고 박씨의 최대 무기인
슬랩스틱 코메디를 소재로 엮는 내용이랍니다.
지금이야 울 나라에선 최정상급에서 한 발 떨어진 박씨지만
워낙에 양키들이 코메디 쟝르를 좋아하기에 잘하면 굉장히 먹힐듯도 싶구요,
예전에 kbs에서 무협을 다룬 다큐가 있었죠,
무협이라는 컨텐츠의 시장등을 다뤘던 내용들 이었죠,
언제나 우리 무협소설은 화교권과 동남아를 강타할 수가 있을지...
많은 문화쟝르가 세계로 아시아로 진출하면서 한국 대중문화의 힘을 알리고 있는데
무협은 언제나 가능할까요?
그리고 그 역활을 어느 작가가 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현재까지는 단 두 분외에는 역량이 부족할 듯
"금강님과 좌백님"
두 분만 지칭했다고 돌은 던지지 마십시요.
아 그리고 얼마전 제 글에 대한 답으로 추천해 주신 작품중에서 3가지를 읽었습니다.
근데 여전히... 뒷맛은 없더군요. 오늘도 뒷 맛을 찾아서 타 동네를 승냥이처럼
다녀 봐야 겠습니다.
영업을 하는 저는 요새 더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운동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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