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부터 눈여겨보던 심해작을 추천할까 합니다. 삐로릭.

요즘들어 코인과 이혼, 기타 등등.

작가놈들이 문피아의 니즈를 어지럽힌 바.

본인이 직접 약 30여개의 작품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러나, 신인. 심해에 있는 작가의 작품은 언제 연중을 해도 이상하지 않으니 화수가 쌓이길 기다리고 있다리로릭.

또한, 확실히 심해에 있는 작품들은 아쉬운점이 제법 많았다.

뚜둥! 하고 등장할 심해작은 아직 찾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혹, 내 추천작이 그대의 취향에 맞지 않더라도, 신인 작가를 응원하는 느낌이라 생각해주길 바란다리로릭.

[기계들판]

작가놈들이 문피아의 니즈를 어지럽혔다기보다는 문피아가 태그 지원을 여태 안한 탓에 문제가 쌓인겁니다. 안팔리면 또 적어도 한달은 수익 없이 될지 모르는 글만 써야 하는 작가들보다는 문피아를 욕합시다.

어쨌거나 발굴 자체에 대해서는 응원드립니다. 발굴하면 마이너한 취향에 있으면서도 좋은 글들이 떠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그나저나 추천도 태그에 의존해서 하게 되면 괜히 추천했다는 헛소리도 안듣고 얼마나 좋나요.

자기 취향에 맞지 않은 태그에 와서 뭐라 욕하면 그 말의 신빙성에 대해 좋은 변별력도 되고 보다 건설적인 비평이 가능해질겁니다.:)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심해탐사봇]

내 몸에 새겨진 문피아사념체 10983 때문에 문피아를 욕할 수 없다릭.
사념체의 기억속 문피아는 그에게 15년의 추억을 주었다리. 이해하길 바라노리락.

[기계들판]

고건 킹정이지ㅋ 추억은 어쩔 수 없죠.ㅋ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소향월]

해보거라. 나와함께 심해를 탐사해보자꾸나

[심해탐사봇]

짬도 안되는 게 반말을 하느냐릭!

[소향월]

내 나이 스물오십마흔예순살이니라

[사일도]

한사람이 두아이디로 노는거같은디?ㅡㅡ;;;

[소향월]

아니다

[심해탐사봇]

감히 저런 감 떨어지는 후배놈과 날 비교하지 말지어다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