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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99 rupi
    작성일
    16.05.11 10:15
    No. 1

    초의식독서법은 모르겠지만 저 책1권읽는데 시간이 1시간 좀 안걸립니다 워낙 다독인간인지라 ... 1일 10권정도는 집에서 논다면 가능한 일인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6.05.11 10:27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6.05.11 10:31
    No. 3

    글쎄요..그냥 단순히 읽기만 하면 가능한 사람 있을꺼도 같다만은..
    단순히 읽는 것만이 아닌 이해하고 자기껄로 만들수있는건...좀...
    천재라면 가능할듯...일반인은 힘들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5.11 11:11
    No. 4

    하루에 한권이면 일년에 365 권 3년이면 천권 좀 넘는데 정독해야 할 책은 평생을 한권으로 읽어서 죽간을 맨 가죽 끈을 세번이나 갈아 매었다 하는데 그렇게 빠르게 읽어서야 무슨 도움이 됩니까? 그냥 집착증 정도가 아닐까요. 항상 대강 알면서 아는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시끄러운듯 합니다. 그런이는 여의도 보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6.05.11 11:13
    No. 5

    가능하다면 가능하지만 여건이 되는 사람은 적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필락
    작성일
    16.05.11 11:29
    No. 6

    저도 매일 7권 이상 3년 이상 읽고 평소에도 하루 1~3권정도 보는 편인데 사실 최근 본 것 제외하곤 읽었던 소설이 무엇인지, 누가 썼는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 안날 때가 많습니다. 다시 한 번 훑어봐야 아! 하고 떠오르고, 내것으로 만들 때도 있지만 활자 중독수준으로 보는 편이라 엄청 공부된다고 느낄 땐 자주 없는 듯 합니다. 작정하고 익히지 않는 이상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필락
    작성일
    16.05.11 11:33
    No. 7

    다만 글에 대한 감이나 느낌등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도움이 된다는 분명 맞지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생각합니다. 그저 진득히 하나씩 해체 하는 게 오히려 공부가 될 때가 많더군요. 다독은 분명 좋지만, 그냥 넘겨버리는 활자 섭취가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필락
    작성일
    16.05.11 11:35
    No. 8

    참고로 저는 정독으로 빠르면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보통 2시간 정도에 걸쳐서 읽습니다. 7권 이상씩 봤을 땐 집에 처박혀서 먹고 싸고 책 읽기밖에 안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5.11 11:32
    No. 9

    저같은 경우 활자를 사진처럼 보는 속독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아주 빠르면 장르소설은 1권 30분에 봅니다. 일반 소설은 1시간쯤 걸리고 정말 사유하면서 봐야하는 책은 2시간쯤 걸리겠네요. 바로 안넘기고 여러번 문장을 음미하니...

    그런데 저보다 더 빠르게 읽는 분들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문젠 그렇게 읽고 나서 머리에 남는게 얼마나 있을지는 궁금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6.05.11 11:58
    No. 10

    책도 책 나름.

    그리고 빨리 읽어서 그 내용이 얼마나 남는지도 중요하겠지요. 며칠 있다 잊을 거면 안 읽은 것보다 못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A
    작성일
    16.05.11 13:35
    No. 11

    판타지는 3년에 만권정도 읽은것 같은데... 일반 책이라면 무리일 것 같습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6.05.11 15:24
    No. 12

    속독한다면야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내용이 깊게 남아있질 않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6.05.11 18:35
    No. 13

    책따라 다르죠 철학이나 논문처럼 한자한자 봐야하는 경우 1권에 8시간 걸린적도 있어서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241
    작성일
    16.05.11 18:38
    No. 14

    저도 장르소설 같은 경우엔 권당 1시간 이내로 보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건 느리지만 읽는 건 자신이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16.05.11 20:52
    No. 15

    스토리 따라가는 장르문학이야 일고 이해하고 휘발되기 때문에 한권에 한시간이면 넉넉하죠. 전공서적이나 철학책을 그렇게 읽으면 앞에 다시 돌아가는 불상사가 발생하죠. 책따라 다릅니다. 소설이면 전 하루 20권까지 읽어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16.05.11 20:52
    No. 16

    일고--> 읽고 오타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일잠일잠
    작성일
    16.05.12 02:22
    No. 17

    읽을 수 있는 지는 둘째치고 읽을 책 고르기는 게 더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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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6.05.14 03:53
    No. 18

    소설중 가벼운 소설이라면 가능하지만, 깊이있는 소설, 전문성있는 소설은 불가능할겁니다. 뿐만 아니라 법학,철학,심리학,경제학,역사,과학,자서전(ex직장에서의 경험담,깨달음),수필,등의 일반서적은 절대 무리입니다. 아, 그리고 인문학 같은 경우는 정말 속독하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문장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읽어야 하니까요. 특히 심리학이나 정치학 쪽은 하루에 다 보면 기억도 안나고 쓸데도 없습니다. 며칠동안 나눠서 읽어야 얻는게 많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골드후라이
    작성일
    16.05.14 03:57
    No. 19

    천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천재가 암기력은 빨라도, 글자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적용하고, 활용하는 과정까지 빠르진 않을겁니다. 특히 심리학이나 인문학쪽은.. 글쎄요. 빨리 읽고,외우고, 계산 잘한다고 천재일까요? 천재와, 범재의 차이는 뭡니까? 정말 덧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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