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로 가능한건가요.ㄷㄷㄷ
김병완 작가가 잘다니던 삼성전자 퇴직하고
도서관에서 3년 동안 만권을 읽었다네요.
김병완 저자가 쓴 초의식 독서법에 따르면
책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의식하며 초서법으로 책을 읽으면
하루에 열권도 읽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런 식의 독서법이 소설에도 적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일단 집중하는 요령은 알겠는데 소설을 초서법으로 읽으려니 좀 난감;;
장르소설을 깨달아봐야 기껏해야 권선징악이 대부분인데...쿨럭;;
혹시 초의식 독서법으로 장르소설 읽으시는 분들 계시나요?
있다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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