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의혹 제기했던 사람인데요, 말이 심히 기분 나쁘네요.
표절 인정 받으려고 글 쓴 것 아닙니다. 이런 희한한 종자도 있다는 거 알리고 싶어서 썼어요.
그리고 미친 사람 아닌 담에야 이딴 거 가지고 미친년처럼 재판 뛰어들 용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함부로 입담들 찧지 마시기 바랍니다.
표절 여부는 법정이 판단을 해주는 것이고, 판단권이 없는 우리로서는 당연히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죠. 게다가 테하마나님이 올리신 자료도 조금 표절로 보기 어려운 부분도 상당히 있어서 말하기가 꺼려지는 거고요. 왜 그리 격하게 반응하시나요. 아무도 나몰라라 호들갑 떨어대는 꼴을 보인사람은 없어 보인는데
그런데 테하마나님이 여기 저글을 올린건 본인에게 전혀 도움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하셔야할 행동은 변호사한테가서 상담 받아 본 뒤에 그 결과에 따라 저 상대한테 가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던가 변호사 도움 받아서 재판 준비하는게 났겠는데요?
여기 올린 저 글로 배상액이 늘면 늘었지 줄 일도 없을겁니다. 왜 여기 올리신건지 모르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표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두 소설 비교해봐야 알겠지만 분량을 보니 한권도 안되는 분량인것 같은데 저리 장면, 설정이 겹친다면 충분의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경숙씨의 소설도 한권분량 중 단 4~5줄의 장면 서술이 타 소설과 흡사해서 표절로 낙인 찍혔던 것처럼... 개개인의 생각이 비슷하거나 일치하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현재 장르소설에서는 서로 베끼고 베끼는게 너무 당연시되어 문장만 안같으면 하며 죄책감 없이 표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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