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폭력을 행사하며 욕을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아들도 물론 인격체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입장에서 더군다나 무협에 대한 인식이 바로 잡히지 않는 한국의 현실로 미루어 보면 기성 대중이 무협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기성대중을 탓할 수는 없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그런 기성대중에게는 80년대 무협의 악영향이 너무 커 무협 = 야설 이라는 통념이 세워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아들이 야설을 본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아들에게 매를 행사하는 것은 교육방침중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길에서 욕을 하고 공개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은 그릇되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그 부모가 무뇌아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기로 환사님은 아직 어리신 걸로 아는데 환사님이 자신의 어머니 뻘인 기성에게 '무뇌아'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심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잘못은 그런 기성대중보다는 한국 무협의 인식을 떨어트린 4대공적이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기분 상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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