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두 그생각나네요.
정말친한 친구가 있었죠.
2학년때 다시만날 때가 있겠지 해서
제가 이사를 갔습니다.
그후로 연락이 끊기고
제가 중1이 되어서 다시 그 친구를 찾았습니다.
겨우 전화번호를 알아냈죠.
그러나....
전화해서 그 친구 하는말은
저를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충격 받아서 아무 말도 못했죠 흑흑
담배 피우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하시는 것은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부터 담배를 피웠습니다(배운것은 중학교 때)
담배 자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분명 건강에는 해가 되지요.
하지만 세상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을 함부로 한다고 해서 나쁘다고 하는 것은
흠.. 선입견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담배를 피고도 80세 까지 아직 살고 계시는 담배피운지 환갑이
지나신 저의 친척 할아버님도 계시니, 굳이 꼭 담배를 피우면 죽는다
는 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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