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중학교 3학년때 정말 친한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후 5개월이 지나고... 오랜만에 친구를 메신져 프로그램으로 만났습니다.
그렇게 착하고 순수하던 친구가...
담배를 핀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휴, 정말 그 짧은 시간이 친구를 변하게 하더군요.
지금 친구와 서로 웃으면서 쪽지를 보내지만...
가슴속은 아픕니다...
휴, 역시 친구는 잘 사귀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를 친구로 사귄 사람은 하나같이 순진,순수,순결 삼순이라지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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