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설문란에서 어떤 설문글을 봤습니다.
어떤 소설에 어떤 음악이 울우리겠는가....
저는 이수영 누님의 굿바이를 들으면서 호위무사를 봤습니다.
으음......
그래도 사랑해를 들으면서 산타를 읽었고....
마스터 키튼의 '봉인'을 들으면서 설서린을 읽었습니다.
결론은.......ㅡㅡ;.....책 본다고 노래에는 신경도 못 썼습니다.
....ㅡㅡ;
그리고, 보니 부기팝이라는 소설에서는 작가의 취향인지 매권끝부분이나 후기에 BGM을 한 곡 정도 선정해놓더군요.
고무림에서도 그러면 어떨까요?
출판하기 전에 설문해서 곡을 하나 정도 선정해서 슬쩍
<1권 끝. BGM - G선상의 둔저>
.......뭐, 이렇게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참으로 요즘 고무림이 후끈 달아올랐군요.
담당분들도 많이 바뀌셨고.
(하지만, 진산두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와......므흣~)
진소백 : 유언비어 살포는 주의 1회입니다.
.........어쨌든 간에 부디 열양지기를 잘 다스려고 내공을 올리는 쪽으로 나가지, 결코 열기가 뇌를 침범하여 주화입마하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기를.....
PS - 누군가의 말이 싫고, 그것이 용납할 수도 없다면 그냥 씹고서 '그래그래~'라고 하면서 한 귀로 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PS2 - 아, 어떤분이 저보고 우구당이라고 하시던데...... 저는 우구당원이 아닙니다.
신독, 금강, 다라나, 진소백 등등의........
진소백 : 경고 1회!!!!!
금강 : 봐주구랴.(히죽~) 귀엽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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