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청년이 된 잠봉이가... 가영님 쳐다도 안보면 얼매나 상심이 크실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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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우리 아들넘 한테 거는 주술 내용하구 일맥상통 하군요! (울 마눌은 아침마다 일어나서 "아이구~ 이뿐 내새끼 더 이뻐져야쥐" 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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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일신님,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가영이는 최후의 보루인 [밥창고 열쇠]를 쥐고 있걸랑요.
개는 나이가 1년이 사람으로치면 10살인것처럼 1년이 10년과 맞먹는 다는데요..잠봉이가 늙어서 볼품없어지시면 어쩌시려구 ㅜ.ㅡ
豪傑님, 잠봉이는 분명 곱게 늙어 미노년이 될 것입니다ㅠ.ㅠ 부정적인 생각은 그치시지요!
米少年(편찬!! 영세제일존식 대국어사전!! 1.쌀을 축내는 소년 명. 밥팅이;;; 2.돼지;;;) 米老年(1.쌀을 축내는 늙팅이!! 2.나이도 되고 kg수도 100kg이 넘어 도축위기에 처한 돼지;;;) 오우~ 역쉬 나의 어학실력은 저하늘을 뚫고 우주를 누비는구나 쿠헐헐~ (쑤웅~~~~ 써걱 데구르르르르르 윽~ 저 사악한 악의 제국군의 선봉장 베이더 가영에게 이렇게 당하다니!!)
ㅡ"ㅡ 영세오빠, 정녕 협녀의 칼침을 먹고 싶으신 것인지-_-+
ㅉㅉㅉ..아무리 궁해두 그렇지..잠봉이 보구..ㅉㅉㅉ 아아..처절한 우구당 소녀의 독백... "잠봉아! 미청년이 되어랏!" 음..↑ 이거..우구당 표어로 해도 되겠구만.. ㅉㅉㅉ..음양의 상조가 깨진 불쌍한 우구당원들..
"칠정아! 미소년이 되어랏!" 이거하고 맞먹는 대사구려...클클클
"영세야 넌 이미 미소년이 되어있다;;;" 휭~
나는 미청년이다!
효현님..언덕위의 푸른집을 소개해 드릴까요?..-_-..
밤에는 눈도 '번쩍번쩍' 빛나고 쥐보면 달려들고 역시 꽃미남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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