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교때 처음 마릴린 맨슨을 교주로 모시는놈을 만나
그녀석이 듣던 플레이어의 이어폰을 하나 빌려서 들어봤는데...
몇초만에 안티가 되어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기독교신자임을(물론 불량신자지만;;;)떠나서 걍 노래부터 싫고
왠지 생긴것부터 재수가 없어서;;; 이건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혹 이 댓글을 보시는 마릴린 맨슨의 팬들은 그리 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메릴린 맨슨..............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빼고 리듬이나 음악적으로만 보면 정말 괜찮은 그룹입니다.
지금은 듣지 않지만 예전에 하드락이나 스피드락,,,,,,,더나아가 데스락(죽음이나 전쟁을 찬미하는 하드락의 극단적 형태)을 좀 들을 때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
특히 이 그룹은 골수,,,,,,,,진짜 골수팬이 엄청나게 많을 걸로 유명합니다....
그 많은 비판에도 결성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유지되는 걸 보면 빈말은 아닐 듯 하네요
형가지몽님 말씀에 한표..
저도 그들의 음악만을 듣습니다..
음악적으로 볼때는 꽤나 괜찮은 그룹인데요..
다들 아실 노래...매트릭스 ost "Rock is Dead" 같은 경우도 울부짖음이 좀 심하긴 해도 꽤 신나는 리듬에 비트강한 음악이라 저도 무척 좋아 하는 스타일에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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