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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柳韓
작성
03.08.02 13:03
조회
553

사스가 확산되자

해방군이 마을을 봉쇄하고, 통신을 차단하여 소식을 봉쇄하다(그림)

---한 촌락이 봉쇄당한 후 어떤 사람이 몰래 밖으로 도망쳐나오다가 총에 맞아 죽다

【명혜망7월26일소식】중공은 해방군을 동원하여 사스에 감염된 마을을 한창 봉쇄하고 있다. 중국의 사천, 동북3성, 광동 등 많은 성의 사스 전염병은 섬멸된것이 아니며 병독이 현, 진과 촌락에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소식이 확산되고 정치국세에 위험이 미치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해방군과 공안경찰부대를 움직여 이 부분의 사업을 접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소식이 민간에 확산되는 것을 엄하게 방지하고 있다.

대기원사이트의 대륙보도에 의하면 광동, 사천과 동북3성 등지에서 군대는 "마을을 봉쇄"하는 방법으로 사스 전염병이 폭발한 많은 촌락을 봉쇄했다. 군대가 마을을 봉쇄하는 방법은 먼저 전화선을 끊어 놓은 다음,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금지하며 소식을 봉쇄한다. 한 촌락은 봉쇄된 후 어떤 사람이 몰래 도망쳐 나오다가 총에 맞아죽었다.

중국의 베스트셀러 간행물인 “재정잡지”는 4월부터 시작하여 대폭적으로 중국의 사스 전염병을 보도하였다. 6월에 이 간행물은 당국의 비평을 받았으며 재정잡지 6월 20일에 출판한 간행물은 금지를 당했다.

강택민은 각급정부에 어느 지방에 사스가 폭발하면 당지관원을 그 자리에서 면직시킨다는 명령을 하달하였다. 최근 지방관원들은 사스 전염병을 감히 상급에 보고하지 못하고 각자 책략을 꾸미고 있는데 사스를 “섬멸”하는 것과 각 지역의 사스 발생상황은 당국의 극비소식이 되였었다.

일부 대만, 홍콩, 싱가포르의 해외화교들이 중국에 돌아가 장사를 하거나 친척방문을 하다가 마을을 봉쇄하는 상황에 맞부딛쳤다. 그들은 마을을 봉쇄하는 지역에 도착한 후 정부의 저지를 받았다. 당지 사람들은 모두 사스 전염병의 폭발은 당국이 마을을 봉쇄하는 움직임을 초래했다고 배후에서 논하고 있다. 이런 지역는 대다수가 군사관제이기에 사람들은 비밀이 누설되는 것을 막으려는 군대가 사람을 죽일까봐 누구도 감히 소식을 확산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소식을 아는 대만인과 홍콩사람들도 중국에 있는 사업과 가족들의 안전을 걱정하여 감히 소식을 전파하지 못하고 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중공이 입을 막기 위해 사람을 죽일까봐 황황히 중국에서 도망쳐나와 감히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일부 대만, 홍콩의 주민들도 중국군대가 "마을을 봉쇄"하고 사스를 대처하는 정황을 알고 있지만 안전문제를 고려하는 등 원인으로 대부분 공개적인 인터뷰를 접수하려 하지 않았다.

한 중국관리가 몰래 토로한데 의하면 정부의 재정과 의료조건으로는 사스 전염병이 농촌에서 대면적으로 폭발하는 것을 대응할 방법이 없기에 중공은 전통적으로 전염병을 대처하는 방법을 채용하여 환자가 자생자멸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대다수 봉쇄당한 지역은 기본상에서 안에 있는사람들이 전부 죽은 다음에야 대면적으로 소독처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심수 공안국의 한 경찰이 말한데 의하면 "병원에서는 사스환자의 시체 처리를 이제는 책임지지 않고 이 부분의 일은 군대와 공안계통이 넘겨받아 관리하게 되며 죽은 사람은 부대에서 통일적으로 불태워 없애버리게 된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6월말까지 동북지구에서만 만명이 죽었다고 한다. 중공은 소식을 엄밀히 봉쇄하고 대륙매체에서 털끝만한 소식이라도 누설하는것을 철저히 막아버렸다. 중국선전부의 문건에는 사스 등 소식에 관하여서는 반드시 신화사에서 통일적으로 원고를 발송하며 기타 지역에서는 마음대로 사스 전염병에 관한 어떠한 소식이도 싣지 못한다고 요구했다.이 전에 중국선전부는 신문간행물을 정돈하고 신문을 단속하여 "말을 잘 듣지 않는" 매스컴들이 소식을 누설하는것을 방지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저번 달에 아시아에 다시는 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 질병은 작년말 중국남방에서 나타난후 전 지역 범위내에서 8천여 명이 감염되였다. 홍콩은 최초 2월말에 사스를 발견했는데 곧이어 아주 빨리 1,700여명이 감염되였으며 그 중 3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세계범위 내에서는 8,500여 명이 사스에 감염되었고 800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사망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스는 중국남방에서 최초로 나타났다고 여기고 있는데 이런 질병은 심각한 폐렴을 일으켜 사망을 초래하고 있다. 사스가 중국에서 퍼진 후, 20여개 나라에서도 사스 병례를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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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펄줄 몰라서.


Comment ' 4

  • 작성자
    雪莉
    작성일
    03.08.02 13:31
    No. 1

    그러고도 남을나라입니다. -.- (뭐 중국이 싫은게 아니에요.)
    (비교할건 아니지만, 작년 북경 피시방 방화사건(한국보도안됨)으로 스물여명의 학생들이 갇혀죽은일이 있었는데, 그다음날 바로 시내 모든 피시방이 문닫고 몇달간 안열었죠. 순식간이었습니다. -.-;;; 순간 잊고있던 사회주의나라임을 문득 깨닫는 순간이었어요.)

    저런 경우는 맨위 수뇌부 보다, 아래사람들이 무식하게 잘보이려고 명령에 충성하는 나머지 애꿎은 백성만 피해보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도 5,60년대에는 (80년대에도 잔상이 남아있었지만) 권력으로 수많은 백성들이 압박받았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8.02 14:07
    No. 2

    역시 아직은 사회주의군요..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8.02 14:15
    No. 3

    헐.. 영화에나 있을 법한 그런..... 만행을 저질렀단 말입니까? 허-!! 역시, 상종 못할 나라로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3.08.02 14:59
    No. 4

    이, 인권이 무너지다니!!
    대가리 수가 많은게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사회주의도 사회주의지만
    생명을 하찮게 여기다니... 슬픈 세상이로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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