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 소설 전질에 한해서라는 조건이 있지만 완결된 소설중 적어도 이곳 고무림 회원분들이 사고 싶어하는 책들과 구입이 가능한 적정가격이 있겠죠?
아직 공동구매가 시작된건 아니지만 어떠어떠한 책을 공동구매하겠다라는 정도의 공지가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고무림 회원분들이 이미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는 책들도 있을것이고, 또 이책은 사고 싶다라는 책도 있을것입니다.
회원 각자가 원하는 것이 다를수도 있을거라는 거죠.
공동구매라면 구매자가 많을수록 가격이 내려가는것 아닌가요?
공동구매가 시작되면 아마 구입할수 있는 책의 목록이 나오겠죠.
모든 완결무협소설들을 다 취급할수는 없으리라 생각하네요.
어떠어떠한 책들이 공동구매대상이다! 라는것 정도는 알려주실수도 있을듯...
공동구매기간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그 기간안에 책구입을 위한 자금을 구하기 힘든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어떤 책이 대상인지 알면, 꼭 사고 싶은 책이 있다면 미리 조금이라도 준비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제생각이지만 운영자님과 각 게시판 관리자님들이 협의하여 10가지 미만의 책을 선정하여 일년에 몇차례정도 공동구매를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책선정에 관해서는 회원분들의 설문을 받아도 좋구요.
물론 출판사측과 작가분과의 협의도 당연히 있어야할 부분이지만 대상소설의 수가 줄어든다면 협의또한 좀더 쉽게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측과 협의가 된다면 판매수량에 따른 공동구매가격또한 미리 알수 있겠죠.
공지는 읽었지만 어떻게 시행될지 어떤 책들이 대상이 되는지 알수 없으니 조금 답답하다는...
공구가 시작되면 당연히 알수있는 일이겠지만요.
모든 회원분들이 만족할수 있는 공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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