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칠정검 칠살도 마지막 권을 읽고...

머.. 소감이랄 것도 없는 내용이지만..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오늘 칠정검 칠살도 7권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적신이..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것은... 예상했었지만...

최종 보스인... 삼목진인과의 싸움하는 대목에서...

삼목진인이 무위자연(또는 대자연검)을 사용하는 부분을 보고 그냥..

갑자기... 투.드가 생각이 나더군요... 안보인다.. 그러므로 무적이다 ㅡ.ㅡ;;;

그 부분을 읽을 당시... 생각한 것이...  "적신!! 마음의 눈을 떠!! 그럼 보일꺼야!!"

라는 것이라니 ㅡ.ㅡ;;;

갑자기 자신이 한심스러워 졌다고 느낀다면... 제가 정상인 것이겠죠 ㅡ.ㅡ?

그럼.. 이만.. 꾸벅~~

[골드버그]

그게 칼이 투명하게 변하는게 아니걸랑여 ㅡㅡ;;

자연과 동화되어 눈송이나 바람이 칼이돼어 공격하는거에여 ..

모든 자연과 동화되는 무공 ㅇㅋ?

빗방울에서 검기가 팍팍 티나올수더잇거

그런거에여 ㅎㅎ

[잘생긴님]

칠정검칠사도가 벌써 완결이라구요???
어라....? 내용상 7권에서 끝날수가 없을텐데...어쨌든 아쉽네요 재미었는데...

[후안]

완전히 끝난건 아니구 1부가 완결이 된겁니다...^^
지금은 일단 기문둔갑을 쓰고 계시구
나중에 2부는 한반도와 중국을 배경으로 해서 쓰신다는군요...

[류민]

이건 감상/비평란으로. ^^

[검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