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헛 이 일은 우야면 좋겠습니까?며칠전부터더라?최근에 전 학원을 마치고나면 누군가가 뒤를 쫓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혹시 스토커 당하는건 아닌가?-_-
사건의 전말을 말하자면....2~3주전....그러니까 좋아했던 첫사랑이자,,짝사랑에게 완전히 차인후...1달이 지난후....갑자기 어느 여소저가 제 주위를 맴도는것이었습니다.
처음엔...뭐 같은 라인에 살겠지하고...뭐 신경을 안썻는데....
어제 학원을 가니...제 친구가 말하기를...혹시 안경쓰고 00여고 교복입은애가 니 주위를 맴안돌디?하더군요...제가 대답하길..허헛..니가 그걸 어찌알아...친구가 말하기를...
여소저로 칭하겠습니다. 그 여소저가 너를 좋아하는 모양이야...!!!!
묵혼:헉~커컥....(갑자기 참치김밥먹다가 체하는소리)....뭐라구~
친구:그 여소저가 니가 맘에 드는 모양이더라..
하더군요...허헛...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긴하지만...제 사진을 보신분은 알겠지만..
평범하게 생긴얼굴에..뭐가 그리좋다고 저를 좋아하는지......하지만...아직 까지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겠네요...우짜면 좋겠습니까???답변 플리즈~!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