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같았으면...
그 아줌마가 내 뺨을 때렸을때...
바로 싸대기 날렸을 겁니다....ㅡ,ㅡ;;
자랑은 아니지만...
한번...
중3때...
사촌동생 놀이터 댈꾸가서 노는데
잠깐 한눈 판 사이 어떤 초딩놈이 가서
제 동생을 때렸어요...
그래서... 그 초딩놈을 좀 패 줬더니
이따가 걔내 어머니께서 오시더라고요...
역시 제 머리채를 잡고 뭐라길래
당장 뿌리치고 확 떠밀고
욕을 했죠... 자랑은 아니지만...
이 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물론 그쪽 가족과 화해느 ㄴ했죠... 뭐... 아무 탈 없이...
저희 부모님 성질이 저보다 더 해서 그사실 알고
그쪽 아주머니가 뭐라 할때
오히려 그쪽 아주머니 머리채를 잡고 뭐라 하시더군요...ㅡ,ㅡ;;
그 담부터 엄마한테 절대 안 덤빕니다...ㅡ,ㅡ;;
어쨌든 진정하시고...
먼저 잘못한 것은 그쪽이니...
법적으로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공포탄이 아닌 것을 갖고 논거...
불법 일테니 그쪽도 알아 보세요.
먼저 사건을 일으커 다고 무조건 잘못은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그렇지만 법은 냉정하고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 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나타난 결과는 초등학생 엄청 맞았다.(글내용이면 최소한 진단 2주이상)그리고 당사자는 빰 한대와 강아지의 부상(폭력죄가 성립 됍니다)빰으로 고발할려면 그 아줌마 고발 해야 하는데 진단이 얼마나 나올려나 강아지는 꼬마를 상대로 고발 해야 하는데 만14세 미만이면 민사만 할수 있습니다.(민사는 돈만 물려 주면 끝입니다)여기서 진단 2주이상이면 구속으로 알고 있으니까 저 쪽에서 민사 돈 물려 주고 합의 안해주면
무조건 구속입니다.
그런니까 어떻게 보면 당사자가 더욱 피해를 볼수 있는것이 법입니다.
법은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재판중에 정상참작만 됄뿐 )아주 내정한것이 법입니다.
좋은 일은 아니군요...그런데 몇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저사람은 베이스 견습생이군요.
그리고 초딩이라는 말을 사용하네요...중학생 아니면 대학생일 듯...
그러나 몇일 후면 고향으로 내려간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아마도 다른
지역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
즉 대학생이상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그런데 문장을 보면 도저히 대학생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다.
단순히 퍼오는데 있어서 생긴 오류라면 모를까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
이는 군요. 화가나서 틀렸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글자를 틀린것이 아니라
띄워쓰기를 틀렸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미친듯이 팼답니다. 그것도 초등학생을 말입니다.
중학생 이상이 때려도 초등학생에게는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죠.
거기다 미친듯이 때리려면 눕히거나 구석에 몰아넣고 때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아이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미친듯이 패기가 힘들죠. 거기다
않맞고 패기만 하기도 힘들고요. 일단 붙어 있으면 뒤로 밀리면서 힘을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충격은 커지고 진짜 미친듯이 팼으면 최소 기절
입니다.
그리고 그 초등학생들 이라고 한것을 보면 복수 였다는 말입니다.
싸움났을때 당하고 있는 학생의 친구가 나타내는 반응은 3가지 입니다.
끼어든다. 우물쭈물 끝날 때 까지 기다린다. 강력한 중재자를 찾아 온다
어떤 뜻인지 아실듯 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팼는데 입술이 터졌다?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동급끼리 싸워도 안면함몰, 이 부러짐,물론 이 두 경우는 좀 특별하지만
최소 입술이 터지는 겁니다. 그런데 겨우 입술만 터졌다?
무슨 때린 사람이 솜주먹도 아니고, 아니 솜주먹이라도 그것보단 많이
다치겠습니다. 아니면 초딩이 무슨 철인입니까? 진짜로 팼으면 병원에
있어야 합니다.
미친듯이 친게 거짓말이고 입술만 터진거라면 볼것도 없이 개주인이 이
기겠지만...
마지막으로 화약총.
아이들 화약총으로 개를 관통하는 것은 100%불가능 합니다.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리볼버형 화약총은 탄환발사가 불가능 하게 되
어 있습니다. 특히 개를 관통한다는 것은 공기를 밀어내서 발사하는 비
비탄 권총으로도 힘듭니다. 약한 부분이라면 모를까...그것도 관통않할
확률이 조금더 높죠.
그런데 화약총으로 개를 관통했다? 근육을 끈으려면 살을 파고 들어야
가능 합니다. 그정도면 무기상에서 사야 할 겁니다.
장난감 화약총 제조업자들이 경찰에 잡히고 싶어서 안달 났습니까? 아니
아예 정부에서 허가도 않 내줄겁니다.
기본적 구조는 리볼버형 권총처럼 회전탄장으로 되어 있고, 빙글 돌면서
화약이 교체되며 소리만 크게 나는 정도 입니다. 심해 봐야 약간의 불꽃
이 튀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화약총은 망치가 화약을 치면 앞에 고정시켜 놓은 철판에 막히고
화약이 폭발하면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탄환발사가 불가능합니다.
설사 입구에 어떤 무언가로 막아 두었다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무언
가를 밀어낼 힘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것으로 개의 몸을 뚫었다면 지금당장 정부에서는 모든 아이들
화약총을 회수 해야 합니다. 재질은 보통 플라스틱이니 걸릴 일도 없고
비행이 탈취나 은행강도 용으로 딱이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면 살상력도
충분하고 말이죠.
그런 총이 아이들 손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않됩니다.
만약 여기에 적힌 일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 초등학생의 부모님은 경
찰서에 잡혀가고, 메스컴이나 정부에서는 난리가 나야 됩니다.
사람목줄기만 노리면 근거리에서 살상이 가능한 무기라니...그런것은
무기 소지증이 없으면 지니고 있을 수도 없고, 가지고 있더라고 잘못
방치해서 피해를 입혔으니 당연히 잡혀갑니다.
만일 그 총으로 아이가 사람을 노렸으면 어찌 되었겠습니까?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사기성이 짓어 보이지만 사실이라면 아이는 겨우
입술이 터진 정도고 아이의 무기로 개의 근육을 끊었다면 그 무기는 조
사받아야 하며 부모님들은 구치소로 끌려 가야 합니다.
화약총이 탄환을 발사 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그정도면 장난감이
아니지 않습니까... 왠지 사기성 짓어 보입니다...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천풍유협님 주위에는 착한 애들밖에 없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그려~~
제 주위에는 정말 지지리~~ 말도 안듣는 넘들뿐이라서...에휴~~
"하지말라하지말라" 해도 엘리베이터에 낙서하고 오줌갈기고,
1층부터 26층까지의 버튼은 다눌러서 엘리베이터 탈려면 머리끝까지 화가 뻗칩니다. 이기분 진짜 암담합니다. 26층.25층.24층.......1층!!!
특히,1층에서 기다릴때의 그기분은...
이건 저능아도 아니고 대체 머리통에 뭐가 들어는지 들여다볼수도 없고 생각같아서 머리통을 그냥 제껴버리고 싶은데
아무튼 요즘 애들이 예전에 비해 너무 자기중심적인거같아요.
글 자체에 허풍이 좀 들어 간것 같네요. --; 힘줄까지 끊어졌다니.........
애들이 비비탄 총으로 개나 비둘기 등 동물에서 쏘는것은 많이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20대 중반이라서 어느정도 세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제 자신이 어릴때도 그런 비슷한 류의 장난을 꽤나 했었던 것 같네요. --; 개한테 돌 던지고 다른 동물이나 특히 곤충들은 살육의 대상이었죠. (개미 화학전이나 지렁이 소금댄스등등....) 물론 자랑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애들이라 자신것만 소중히 여기고 남의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인양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옆에서 보고 있으면서 가만 있었다는것은 문제가 있겠죠. 분명히 잘한짓은 아니고 교육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저도 한번 들켜서 할머니께 부지깽이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BB탄용 개스건으로는 힘줄까지 끓지 못합니다.
저글을 100% 믿으려 해도 불가능한건 불가능한 겁니다.
일본제 개스건에 호프업을 강화하고...총열을 빠꿔준다고 해도
근육 파열까진...불가능합니다.
혹여 뼈가 부러 졌다면 모를까?
강화된 개스건을 얼굴에 맞으면...이가 부러지거나 광대뼈가
함몰되는 경우는 있어도 살거죽을 뚫는다거나...근육에
손상을 주진 못합니다.
그리고 일본제 BB탄용 개스건은 쉽게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요즘 엄마들 극성은 극성입니다.
자기 자식만 알지...주위 사람들은 조금도 신경 안쓰는
정말 상식 이하의 부모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요즘 부모들은 자기 자식새끼들밖에 안보이나 봅니다...
내가 어렸을때는 저러면 저는 집에서 내쫓겨 났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형하고 동네형하고 어떤 공장에 있는 차에다 돌을 모아서 던졌습니다... 그래서 기스가 장난이 아니라서 그차는 다시 사야했죠...근데 그차가 그렌져 였습니다... 내가 초등학교2학년 전이니깐... 꽤 됐군요
그때 저희 아버지께서... 계속 죄송하다면서...차값을 주셨습니다...
그땐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부모에게는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말하십시오... 애새끼 교육좀 잘시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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