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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둔저님과의 인연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7.23 11:03
조회
561

음..개인적으로 서로 막 간당간당 선을 지키며 장난을 치는 사이지만..

처음 시작은 아름다웠답니다. - -

뭐..아시는 분은 아시지만...삼중아이디로 고무림 사람들 우롱했던 사람이 있었죠.

머..자신을 가릴 생각도 별로 없었는지..ㅡ,.ㅡ

금방 뽀록날만한 아이피와 이메일로 각각 세 명의 회원으로 활동했죠. ㅡ,.ㅡ

음..그 때, 그 한 몸 희생해...그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데 일조했던 분이 둔저님이었지요.

그 전까지는 가끔 공적질 하고...하면서 재미있는 사람이다..하는 호감정도였는데...

그 일이 있고나서는 무척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귀엽다고 해야하나..ㅡ,.ㅡ;

어느 날, 둔저님이 또 금강님이 등장하는 동화를 올렸기에..저도 심심하던 차...동화를 올렸지요..

그 아이템으로 한동안 참 재밌게 지냈지요. 하하.

동화를 올리다보니..어쩌다..괄약근 얘기가 나왔고..

(누가 먼저 얘기한 지 기억이 안남다. ㅡ,.ㅡ..나든가..- -a)

어느새 둔저님..하면..모두 괄약근을 연상하는 지경...- -;

음음...집중탐구란에서 둔저님이 예시문을 드시며..신독의 괄약근을 헤집었다..운운..하고 계시지요..ㅡ,ㅡ

그 글을 읽으면서...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아...둔저님과 나는 어느새 서로의 괄약근은 보듬는 관계가 되었구낭..ㅡ,.ㅡ

서로 똥침으로 친분을 확인하는 사이..ㅡㅡ;

으음..둔저님...안녕하시오?

푸욱~~~~~~~~~


Comment ' 19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3 11:05
    No. 1

    남자분께 취향이 있으실 줄은 몰랐어용... 신독형...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윤호
    작성일
    03.07.23 11:06
    No. 2

    드러운 사이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7.23 11:08
    No. 3

    칠정아우..아우두 찔러주까?
    푸우우욱~
    엇? 손가락이 빠지지 않는다..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魔皇四神舞
    작성일
    03.07.23 11:11
    No. 4

    신독소저....칠정소저....
    어차피 다 여잔데 무슨 소리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3.07.23 11:14
    No. 5

    캬캬캬캬... 선인아... 그러게 평소에 운동을 했었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7.23 11:15
    No. 6

    제황이 마황으로 바뀌더니...
    그런 유언비어를 날조하다니...
    다시 제황사신무로 개명하시고 진실만을 설파하세요.

    음? 생각해보니 점잖게 댓글달 내용이 아니군요.
    이얍~~!

    괄약파열지!

    푸슈슈슈슈슉!

    음..사신무님, 그동안 변비였나보구려...ㅉ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7.23 11:20
    No. 7

    칠정소저라니요...색정소저께서 언제 다시금 육정을 받아 들이셨습니까?
    실망입니다...색황신로문의 부문주로 색정만을 탐하신다고 문주인 저와
    약조를 했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3 11:23
    No. 8

    魔女四神舞... 크하하하하하!
    검선 형, 괄약근 단련하려면 똥줏간에 엉덩이 놓고 죙일
    버티고 있어야 해? 0_0

    그리고 색황님, 色情만을 선택하느니 차라리 신독형님을...-_-
    저는 칠정을 고루 갖춘 남자 입니다, 남자!!! 대체 제가 어째서
    色門의 부문주란 말입니까..ㅠㅠ

    에잇... 신독형님과 색황님께 괄약파열指 한방을~
    파파파파팍
    푸슈슈슈슉
    앗~ 색황님의 엉덩이에선 색똥이...ㅡ.,ㅡ
    신독형님의 엉덩이에선 변독이이 ...0_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23 11:36
    No. 9

    ㅡ_ㅡ;;;;;;;;;;;;;;;;;
    괄약근이 너무 유명해져서 -_-;;;
    생활하면서 항문관련된 이야길 들으면..
    둔저님이 생각나 버리는..
    아...이 얼매나 무서운 일인가~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용비
    작성일
    03.07.23 12:05
    No. 10

    결국... 덩 얘기까지 나오는군요..-.-
    20살 이후로 가는 곳마다 매년 한번씩 연례행사로 듣게 되는 얘기..
    아마 나는 뭔가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이 틀림없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7.23 12:53
    No. 11

    참 솔직하고 정이 넘치는 분들이라는.
    서로의 괄약근을 어루만져 주며...정을 쌓아가는 우리 고무림 식구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뚜띠
    작성일
    03.07.23 13:07
    No. 12

    허어.. 버들님께서.. 이런 멘트를 남기시다니..

    남자들이여.. 자중할 지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7.23 13:13
    No. 13

    뚜띠님이 최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7.23 13:20
    No. 14

    신독님께서도 둔저님께 고백을...

    아아..
    일편단심 금강님을 향한 둔저님은 과연...

    발그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7.23 13:30
    No. 15

    아아, 너무 웃겨요... 아, 배꼽 빠지겠습니다.

    정말 정겹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군악
    작성일
    03.07.23 13:45
    No. 16

    이미 아카데미에서 둔저님은 신독님과 사귀시는 걸로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연녹천
    작성일
    03.07.23 15:05
    No. 17

    흠 이번이 세번째군요. fㅡ_ㅡ;;;
    전 피로연은 불고기로 흠 아님 부페도 괜찮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투귀
    작성일
    03.07.23 20:32
    No. 18

    -0-;; 결혼하고나서도 아침인사로 괄약근을 쓰윽.. -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7.23 21:05
    No. 19

    색무에서도 출현예정-_-b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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