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치의 병에 걸렸습니다. fㅡ_ㅡ;;

귀여니님이 걸리 불치의 병이 저에게 옮았습니다. 이름하여

공주병(혹은 왕자병) ㅠ_ㅠ;;;

요센 왠지 레이스가 좋고 사진 찍는 게 좋습니다. ㅠ_ㅠ

거기가 오늘 액자를 하나 샀습니다.

고풍스런 갈색나무에다 각 모서리에 쇠로 된 장미장식이 달린 액자입니다.

그리고는 혼자 찍은 독사진을 넣어 제 앞에 장식하였습니다.

fㅠ_ㅠ;;;;

그리고 흐뭇하게 웃고 있습니다.

'크크크 역시 한인물하는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저 아무래도 오래 못 살것 같습니다.

이 병을 고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핼프 미

[魔皇四神舞]

ㅡㅡ;;공주병에 걸리신겁니까 왕자병에 걸리신 겁니까?

[용비]

저한테도 디지털 카메라 있는데 판별해 드려요?
제 앞에 와서 사진 한번 찍으세요..
증상과 반대되게 포토샵 작업 해드리죠.^.^

[진이상]

간단합니다. 얼굴에 칼질 쓰윽 그어드리면 되지요.

[치우천왕]

윽..........연녹천소저!!!쿨럭!!!

[令狐家主]

헉...연녹사마..ㅠ_ㅠ

[연녹천]

흠 칼자국 쿨럭 흠 fㅡ_ㅡ;;; 전 칼자국나도 멋있을겁니다. 그러니 소용없어요 캬캬캬. ㅠ_ㅠ 병이 더 심해지다니 윽 이 사실을 일명님에게는 알리지 말아주십시오. fㅠ_ㅠ;;;

[운동좀하자]

음..고치는 방법이라..
길가는 사람테 설문조사를 하심 어때요?
얼굴을 들이대고 "나 이뻐요?" 라고 불으셈.
하루정도 그렇게 하시면 착각 속에서 깨어나실수 있을검다.
하루로 안되면 이틀이고 사흘이고..깨어나실 때까지 하셈. ^^

[연녹천]

흠 칼이 필요하겠군요. fㅡ_ㅡ+;;;

[투귀]

-0-;; 그냥 한동안 가면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