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깜깜.

어느 세월에 숙제를 다할지.....

과목마다 숙제 있고 다 수행들어가고.

아마도 현재 중3인 분들은 다 힘들것같군요...

어떻게 해결을 하시는지....^.^

[가온(歌溫)]

교과목 위주로 열심히 하십쇼 ㅡㅡ;

농담이구, 힘내세요^^

[고등과학]

아, 네. 짜증납니다. -_-;
여름방학이 30일인데다가...
과목마다 수행평가는 전부 안들어가지만....제일 짜증나는 것이 있죠.
그것은 바로 음악!
황당합니다.
음악회 관람 후 감상문 쓰기 (티켓 붙여서 제출, 작곡자와 악곡해설 등 자료조사, 자필로 쓴 느낌소감)
환장합니다. -_-;
수행평가에 들어가니 더 환장하죠.
국어는 책 6권 읽고 감상문...영어 단어(단어라고 써져있지만 문장이죠)100개 외우기.
미술 건축물 보고서....사진찍고 그래야 하니 귀찮은 ㅠ_ㅠ
방학이라도 길면 괜찮지만...30일이니 막막하네요. 게다가 봉사활동 12시간은 언제 체우고....
왜 방학을 45일에서 30일로 줄였나 -_-;
방학 빨리 끝난다고 우리가 공부를 하나?
씽 겨울방학은 길어봤자 상관이 없고...기말고사 끝나면 노니깐...
흑 ㅠ_ㅠ 왜 여름방학이 짧은가~~

[바둑]

불을 켜드리겠습니다 ㅡㅡ; 쿨럭~
(동반자로서...)

[미르엘]

과학 밖에 없지만.....봉사시간이 모자라서 열시미 뛰어야 한다는....
쿨럭.....

[뫼비우스]

아, 숙제가 좋은 책 읽기입니다. 저희 학교는...
그래서 죽도록 무협소설만 볼랍니다.

[몽훼]

우리때만 해도 그냥 방학하루전날에
몰아서 했습니다..


그러다가 못함 말고요 ㅡㅡ;;

그래도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십시요..
ㅡ_ㅡ 대책없는 말 드려서 죄송합니다(__

[수]

뭐... 방학숙제 따위...

귀찮아서 안하면 몇 대 맞고 점수 좀 깍이고 그게 다죠 뭐-_-)a 진학하는데는 별로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만...[없을 듯. 아마도... 그렇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