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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디어 혈기린외전을...

작성자
슈아~~
작성
03.07.16 23:45
조회
353

어머니께서 읽으셨습니다. ㅡ,.ㅡ;;

현재 어머니 연세 52세(본인은 38세라구 우기시지만..;;), 이원호씨 소설보다 재미나다고 우기고 우겨서 결국 읽으셨는데..

현재 1권독파! 2권 중반을 읽고 계신데.. 쌍꺼풀 수술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민망합니다. ㅡ,.ㅡ;;) 책을 안 놓으시는군요.

빨리 혈기린외전 전권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

어머니께서 재미있다고 하시는군요.

무협이란것이 성별 연령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지만.. 책이란 것이 원래 그런거지만서두.. 무협이란 장르가 여성이 손을 대기가 힘든것인데... 전 성공했습니다. ㅜ,.ㅜ

어머니.. 훌륭하십니당. 크흑..


Comment ' 5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3.07.16 23:59
    No. 1

    축하드립니다...
    저도 우리누나를 무협에 입문시켰는데...
    우리누나 김용의 소설 영웅문으로 입문했습니다.
    그 후론 제가 소장하고 있는 소설을 빌려가서 읽곤
    하지요...
    여자들도 한 번 손대면 무협소설에
    빠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백제의혼
    작성일
    03.07.17 00:07
    No. 2

    흠 놀랍습니다. 제 주위에는 눈 씻고 봐도 무협소설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7.17 02:06
    No. 3

    정말.......민망합니다.ㅡㅡ;;;;;;
    아뭏튼 저도 주변에 무협을 권하고 있는데..대부분 잘 빠져들어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울
    작성일
    03.07.17 12:27
    No. 4

    제 근처에도 무협소설 읽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7.18 09:27
    No. 5

    친구 입문시키려고 꼬시다가 소장하고 있던 책들 꽤 날린 사람입니다.
    지금도 빌려달라는데 무서워서 못주겠습니다.
    친구인지 웬수인지...
    책을 읽으려고 빌려가는건지 불쏘시나 화장실에서 쓰려고 빌려가는지..ㅜ.ㅜ
    그래서 입문시킨다는둥 모 이런 생각 다 포기햇습니다..
    흑흑..아까운 책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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