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에는 꼭 배에 있는 석삼자에 줄을 그으렵니다.
벌써부터 과자 부스러기에 손이 가는 내 손을 꽁꽁 묶으렵니다.
산에 올라 시원한 공기도 좀 마시고, 올해는 꼭 석삼자를 지우렵니다.
석삼자야 그리고 두터운 아랫배의 피하지방 근육들아
올해에는 이별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올해 여름에는 꼭 배에 있는 석삼자에 줄을 그으렵니다.
벌써부터 과자 부스러기에 손이 가는 내 손을 꽁꽁 묶으렵니다.
산에 올라 시원한 공기도 좀 마시고, 올해는 꼭 석삼자를 지우렵니다.
석삼자야 그리고 두터운 아랫배의 피하지방 근육들아
올해에는 이별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