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시면 저 케러비안 베이로 놀러 갑니다.

쿨럭;...-_-;;(자랑하고 싶었다는....-_-;;)

오늘 여자친구랑 제 친구들이랑 그외 여자애들이랑 케러비안 베이로

놀러 갑니다.. 한 일주일 푹 쉴려고 했지만 워낙 재정상...-_-;;

1박2일로 갔다 오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일찍 휴가 겸 바캉스를 떠나는 이유는...다들 알다시피

군대라는 악재로 인해 여친이 저한테 감동 이벤트를

(-_-;전 무일푼으로 그냥 여친따라 갑니다..웅캉캉캉~~)

지금 거의 다 모였는데 여친이 역시 늦는군요...요 앞 피시방

와서 워크, 스타 좀 하고 있음다..

하여튼 잘 다녀 오겠습니다..

다들 찜통 속에서 건강 챙기시고요..-_-;;

색황이는 내일 저녁에 다시 돌아 옵죠!!! -(__)-

[시아]

재밌게 놀다 오이소..
좋겠네요..^^

[거울]

여자친구랑 가서 부럽다기 보다는 무일푼으로 즐긴다는 점이 정말 부럽네요.ㅡㅡ;;

[햄눈]

이것이 바로 흔히 말하는 염장이군요. 즐겁게 놀러갔다오시길 ^^

[illusion]

아아.. 캐리비안 베이.. 정말 재밌습니다.

ㅠ_ㅠ 튜브도 재밌고, 파도풀도 재밌죠.

재밌게 놀다오시기 바랍니다.

-_-;;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는 루젼이 몫까지 대신하셔서!

[어린쥐]

케리비안 베이 구경도 못해본 곳인데...부럽습니다~~
컁컁컁~

[神색황魔]

하하하..이제 갑니다...
여자친구한테 전화 왔네요..자기 도착했다고^^;;
전 이만 케리비안 베이 갈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이 찜통 더위에서 몸 건강히...^^ 그럼 이만요

[수]

부럽습니다 -_ㅠ

잘 놀다오세요~_~

[기묘한패턴]

으음...염장을..

어제가 초복인데,닭 구경도 못했구만...염장을 지르시면...커헉....!

[風蕭蕭]

집에서 30분 밖에 안걸리는 케리비안 베이...
돈이 없어서도 차가 없어서도 아닌 애인이 없어서 안간다는..-_-;;
흠 돈도 별로 없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