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전투기 조종사입니다.

특이한 사진이죠?

F 15 E형의 여자 조종사입니다.

우리나라도 여자 조종사가 나왔지만...미국처럼 일선 전투기 조종사로 배치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이제 여성들은 남자에게 보호받을 대상이 아닌 함께 나아가야할 동반자의 위치에 선듯 합니다.

더나아가 이젠 우리나라 여성들도 자신들이 권리주장에 앞서 말보다는 무언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때가 온 듯합니다.

ps-흠... 얼굴이 상당히 옛되어 보이는군요.^^::

[제갈중달]

예쁜것 같네요~^^;

[연녹천]

흐흐흐 fㅡ_ㅡ;;;

[가죽구렁이]

흠. 전투기 조종사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던데.
제가 공군인데 관제특기애들이랑 친해서 들은적이 있는데.
조종사들 비행중에 통신할때 보면 아주 고통스러워한답니다.
일명 G 라고 압력을 받는데.. 속도를 올릴수록 몸에 이 압력이
높아집니다. 무장특기(비행기정비) 친구놈은 조종사들 마스크
에 보면 비행하다 괴로워서 침을 많이 흘린다고 하더군요.
남녀평등도 좋은말이고 여성인권도 좋은말이지만, 육체적 능력이
필요한 부분에 여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좀 무리가 있을듯 해서
... 제대로된 비행을 하지도 못하는 정지적 일면으로 채워놓기식
인사라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공사에서 조종특기를 갖지 못하는것은 진급면에서 불리하지만,
신체적으로 버티지 못해서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전투기 조종은 진짜로 선택된 사람들 많이 하는 일일겁니다.
멋지긴 하군요. 여성조종사라..

[8월의 빛]

저도 공군이었는데 미군여조종사를 한번 보았죠..
마스크 벗으며 휘날리는 금발..ㅡㅡa
저위에 미슬들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