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자신을 낮추는 것'을 겸손이라 말합니다.
겸손.. 쉬운 말입니까? 아니요. 결코 쉬운 말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치켜 세우게되면, 사람으로써 당연하게도..
허리가 쫘악 펴지게 되고, 콧대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표현상 그렇습니다. =_=;;)
남이 자신을 훌륭하다고 칭찬할때..
속으로는.. "흐흐흐, 당연하지~ 그걸 말이라고 하냐? (=_=;; 쿠.. 쿨럭 절대 제가 한 말이.. 아닌.. 맞아요 ㅠ_ㅠ)"
라고 말해놓고선 겉으로는.. "어머머(?).. 별 말씀을 다하시네. 그게 어디 저 혼자 한 일인가요? (심히 가식적입니다. =_=)"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머머는 좀 빼죠 =_=;; 자꾸 거론하시면.. -_ㅠ)
우리는 이 부분에서 진심으로 겸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힘든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들 우리가 보는 무협지에서.. 주인공은 어떻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매우 겸손합니다. ㅠ_ㅠ~
자.. 그럼 우리 무협지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겸손의 말씀을 들어볼까요?
"해야할 일을 했을뿐입니다."
아.. 해야할 일을 했을뿐이라니.. -_-;; 주인공에게 있어서 해야 할일은..
여자 꼬시고(?), 무공 수련하고.. (=_=;; 절대 대성해서는 안됩니다. 후반부에 대성하기 때문이죠. 으흐흐;;)
원수가 있다면 두배로 갚아주고 ..(그 때까지 눈 시뻘개져서 이를 부득부득 갈곤 하죠. =_=;;)
지나가는 사람 돕고!!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겸손을 나타내기 위함이라는.. 퍽!)
하여튼간에 그러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니~ 아~ 감동의 눈물 ㅠ_ㅠ
잠깐 옆으로 샜습니다만.. (죄송해요~)
무협지에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여자 꼬시고.. 는 아니고.. =_=;;
겸손의 미덕을 나타내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겸손의 미덕을 나타내는 이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ㅠ_ㅠ~
여러분 오늘도 루젼이는 겸손의 미덕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 (=_=;; 이미 겸손이 결여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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