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창세기전 시리즈와 파판 시리즈를 하나도 빼먹지 않고 다 해 왔는데 이런 소리를 처음 듣는군요.
과연 비평을 하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자료를 가지고 조사를 하였는지 조차도 궁금할 정도입니다.
일단 파판 시리즈와 창세기전 시리즈 자체의 시스템도 전혀 같은게 없을 정도이고 스토리야 원래 게임마다 다 다양할 수도 비슷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토리면에서도 상관이 없습니다.
창세기전1과 창세기전2를 해보신분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링커멘드 시스템과 자연환경효과 및 지형지물을 이용한 뛰어난 시스템!! 그러나 이때의 파판은 단지 밑에 캐릭명 체력/마력 엑티브게이지 라는것만 딸랑 달아 놓은 것이지요.
그리고 파판 시리즈중에 캐릭을 움직여 가면서 싸우는 적이 있었습니까? 방금 말한 밑의 매뉴에서 행동을 선택하여 실행하는것 뿐이죠.
그에 비하여 창세기전은 군단시스템과 개인 시스템등 서로 위치와 지형지물에 따른 전략 전술이 필요하기도 하였죠.
오죽했으면 그때의 전문가들이 SRPG(Strategy or Simulation RPG)라고 부를 뿐이었죠. 파판은 단지 RPG일 뿐이지 무었이 아류작이라고 하는지..
이것은 게임 개발사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창세기전을 사랑하고 플레이 해온 사람들을 모두 무시하는 발언 입니다.
이것을 읽고 다음 방송시간까지 알아서 사과 및 오류 수정을 하였으면 좋겠군요.
이런 내용을 과연 여러 계시판에 올리게 되면 과연 시청율이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하군요.
게임방송하는 사람들 진짜 엿먹을짓을 하는겁니다.!어떻게 생각하십니까?창세기전은 파판의 아류라고 생각하십니까?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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