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소리가 몇번 들리더니..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글을 쓰고 싶었어요
드디어 고무림에 별호가 생겼거든요..ㅋㅋ
앗! 방금 번개가 쳤어요..
번개는 정말 강한듯....하얀 빛이 번쩍 하는데 ...
내 눈앞이 잠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이어서 천둥소리가..
역시 빛이 소리보다 빠르죠~~ㅇㅇㅋㅋ
별호 소개를 하자면
앗! 또 번개가....
이러면 언제 다 쓸지...
다시..
별호는 '야옹'인데.. 그냥 고양이가 좋아서 그랬어요
글구 그 앞에 검은색 구슬이 하나 있죠?
고양이의 구슬이라고...ㅋㅋ
옛날 옛적에 보면
구슬을 입에 문 고양이가 개 위에 올라 타고 강을 건너는 이야기 있죠?
사실 그 구슬은 푸른색이었지만..
저는 그 구슬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그 구슬, 아주 좋은 거잖아요...
초가집도 큰 기와집으로 만들어주고..)
그리고 구슬이 까만 것이 좋은 영단 같지 않나요?ㅋㅋ
별호 소개 끝이네용~
비는 계속 오고 번개는 계속 치네요..
불을 끄고 있으면 무섭겠지만..
저는 불을 켜고 있답니다..ㅋㅑ ㅋㅑ
제 상태가 좀 안 좋죠?
이제 그만....해야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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